[내 맘대로 프리뷰] ‘트레이드 이후 첫 연승’ KCC, LG 상대로 3연승 도전

KBL / 김영훈 기자 / 2019-12-12 15:17:54
전주 KCC의 유현준(왼쪽)-창원 LG의 김시래(오른쪽)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CC가 3연승 도전에 나선다.


이번 '내 맘대로 프리뷰'는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를 다룬다. 프리뷰를 작성하는 기자가 경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스스로 물어본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한다.


그러나 기자의 생각을 담는 것이 핵심은 아니다. 직접 질문하고 직접 대답하며 해당 경기를 예습한다. 그리고 'BK Review'를 통해 잘못 생각한 점을 복습한다. 이러한 과정을 시즌 내내 반복한다. 예습-복습을 통해, 2019~2020을 철저히 공부하려고 한다. 핵심은 '공부'다. (문답 형식이라 본의 아니게 구어체를 사용했습니다. 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기 번호 104 : 전주 KCC(11승 9패, 4위) vs 창원 LG(7승 13패, 공동 9위) –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


[KCC 최근 5경기 전적]
- 11월 17일 vs 삼성 (전주실내체육관) : 65-68 패
- 11월 23일 vs KGC (전주실내체육관) : 64-90 패
- 11월 30일 vs 오리온 (고양체육관) : 73-87 패
- 12월 7일 vs DB (원주종합체육관) : 66-63 승
- 11월 8일 vs 전자랜드 (전주실내체육관) : 89-81 승


[LG 최근 5경기 전적]
- 11월 16일 vs 오리온 (창원실내체육관) : 80-81 패
- 11월 19일 vs SK (잠실학생체육관) : 57-66 패
- 11월 30일 vs 전자랜드 (창원실내체육관) : 63-61 승
- 12월 7일 vs 오리온 (고양체육관) : 64-72 패
- 12월 8일 vs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75-72 승


바스켓 : 두 팀 모두 지난 주말 백투백 경기를 했구나.
코리아 : KCC는 백투백 2경기를 모두 잡아냈어. 연패를 끊은 것뿐만 아니라 연승가도를 달렸지. 하지만 LG는 오리온에 패하면서 연승을 타지는 못했어. 공동 9위끼리 맞대결에서 패한 것이 너무 아쉬웠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삼성을 이기면서 연패에 빠지지 않았다는 거야.


[KCC-LG 맞대결 기록 비교]
10/11 (전주실내체육관) : 전주 KCC 81-59 승
10/27 (창원실내체육관) : 전주 KCC 74-60 승


2점슛 성공률 : KCC 53.8% > 48.6% LG
3점슛 성공률 : KCC 32.6% > 16.3% LG
리바운드 : KCC 33 < 34.5 LG
어시스트 : KCC 19.5 > 9.5 LG
스틸 : KCC 8.5 > 6.5 LG
턴오버에 의한 득점 : KCC 16.5 > 3 LG


바스켓 : LG는 KCC만 만나면 약했네.
코리아 :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내줬어. 평균 점수차도 18점이나 되고. 기록으로 보면 문제점이 크게 보여. LG는 3점슛이 너무 안 들어갔어. 16%에 그치거든. 게다가 어시스트도 9.5개로 매우 저조해. 또, 턴오버도 너무 많았지. KCC는 이를 득점으로 잘 연결시키면서 LG를 압도했지.


바스켓 : 주목할 점은?
코리아 : 앞서도 언급했지만 LG의 어시스트 수치가 매우 좋지 않아. 이는 김시래의 부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 김시래는 KCC 전 2경기에서 평균 4점 1.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야. 김시래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LG가 KCC 전에 패한 것은 이유가 확실하지. KCC는 최근 유현준이 잘하고 있잖아. 떠오르는 신예 유현준과 명예회복에 나서는 김시래의 매치업이 재밌을 거 같아.


바스켓 : 승리 팀은?
코리아 : 아무래도 KCC가 되지 않을까. 지난 경기 21점차 역전승으로 분위기가 매우 좋아. 멤버 구성으로 봐도 이대성-이정현-송교창-라건아-로드 등 화려하잖아. 경기 장소가 열기가 뜨거운 전주이기도 하고. 여러 부분을 살폈을 때 KCC가 유리한 게 많지.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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