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마친 프로농구, 국내 선수 활약과 흥행 이어가
- KBL / 김아람 기자 / 2019-12-07 13: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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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아람 기자] KBL 국내 선수의 활약과 흥행은 현재진행형이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 2라운드 총 90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296,397명(평균 3,293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전 시즌 2라운드 관중(평균 2,649명, 90경기) 대비 24.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1라운드의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KBL에서 자체 집계한 네이버 포털 사이트 온라인 중계 최고 동시 접속자 평균도 34,017명으로, 지난 시즌 2라운드(21,767명) 대비 약 56.3% 상승했다.
특히, 1라운드에서 돋보였던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2라운드에도 두드러졌다.
2라운드까지 국내선수가 한 경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횟수가 총 63회로 지난 시즌 32회와 비교해 약 2배 증가했다. 달성 인원 또한 19명에서 27명으로 늘어나 국내 선수가 승부를 결정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일례로 전체 득점 상위 10위 안에 국내 선수 2명(허훈, 송교창)이 랭크되어 있다. 참고로 지난 시즌 2라운드 종료 기준 평균 득점 순위 10위 내 국내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대비 국내/외 선수 비중도 득점 8.9%(55.0%→63.9%)과 어시스트 14.1%(65.4%→79.5%), 리바운드 1.1%(60.1%→61.2%) 등이 증가했다.
한편 2라운드 종료 기준, 1위부터 10위까지 승차가 단 7게임으로 2004-2005시즌 6게임 차에 이어 24시즌 중 역대 2번째로 적은 승차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경기(공동 순위 간 경기 제외) 중 5경기에서 하위 팀이 상위 팀에 승리를 거두는 등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어, 3라운드에 대한 더 큰 흥미와 기대를 하게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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