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패배’ 임근배 감독, ‘선수들, 해줄 만큼 해주었다”
- WKBL / 김우석 기자 / 2019-12-06 21: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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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청주/김우석 기자] 삼성생명이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6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에서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67-69로 패했다.
경기는 예상과 다른 흐름으로 흘러갔다. 삼성생명은 리네타 카이저 결장으로 인해 현저하게 낮은 높이에서 열세를 활동량과 효율성으로 극복, 경기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승리를 거두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 마무리에 실패한 삼성생명은 2점차 역전패와 함께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배혜윤이 2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고, 김보미도 17점 5리바운드 3스틸을 남기며 분전했다.
경기 후 임근배 감독은 “너무 잘해주었다. 마지막은 운이 그렇다고 생각했다. 너무도 불리한 상황인데 너무 잘했다. 칭찬을 해주고 싶다.”며 웃었다.
연이어 임 감독은 “공수에서 걸쳐 오늘 경기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 80%정도 이상 해냈다. 슛이 안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다. 마지막 장면도 마찬가지다.”며 흡족해 했다.
전반전 43-31, 12점차로 앞섰던 삼성생명은 3쿼터 11점에 그쳤고, 20점을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임 감독은 “3쿼터에 선수들이 분명히 힘들었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고 말한 후 마지막으로 “두 경기를 지긴 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하는 방법을 알아간 기간이다. 분명히 국내 선수들이 올라서야 한다. 두 경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 확인은 했다고 본다. 엘리사 토마스가 있을 때 의존도를 털어내는 숙제가 있는데, 그 부분을 잘 정리하고 있다고 본다.”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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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