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찰스 로드, 원주 원정 동행...출전 여부 미지수

KBL / 김영훈 기자 / 2019-12-06 20:20:30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로드가 팀에 합류했다.


찰스 로드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 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는 2주 아웃.


KCC는 고민에 빠졌다. 2주 동안 KCC의 경기는 2경기가 전부. 대체 선수를 구하기 애매한 상황이었다. 결국 KCC는 라건아 한 명으로 일정을 소화한다는 결단을 내렸다.


그러나 일주일 뒤 모든 게 바뀌었다. 안양 KGC에게 대패를 당하면서 전력에 플러스가 될 요인이 필요했다. 또한, 로드가 근육 부상이기에 2주로 끝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급하게 대체 선수를 알아본 KCC는 카프리 알스턴을 영입했다.


시간이 지나 로드의 부상 기간이 끝난 5일, KCC는 원주 원정에 로드가 동행한다고 알렸다. 다만 경기 출전은 아직 미지수.


KCC 관계자는 “로드의 상황이 애매하다. 괜찮기는 하나 경기에 나설 상황인지는 모르겠다. 며칠 전부터 훈련에 합류하기는 했다. 하지만 경기에 뛰는 것은 전창진 감독과 로드 본인이 결정할 문제이다”며 현재 상황을 밝혔다.


KCC는 트레이드 이후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악의 부진에 빠진 것. 로드가 돌아온다면 침체된 KCC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한편, 알스턴은 지난 30일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벤치만 지켰다. 그는 지난 5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KBL에 데뷔하지 못한 채 한국을 떠나고 말았다.


사진 제공 = KB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훈 기자 김영훈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