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바라보는 이상민 감독 “이번 주말 2경기 중요해”
- KBL / 김영훈 기자 / 2019-11-16 15:04:15
![]() |
[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김영훈 기자] 이상민 감독의 주말 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삼성은 16일(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삼성은 현재 2연승 중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3연승과 5할 승률(6승 7패)로의 도약을 노린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주말 2경기가 중요하다. 2경기만 잘 치르면 중위권을 유지하고 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다. 최대한 연패에 빠지지 않는 것만 생각하겠다”며 주말 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감독은 “전자랜드가 많이 뛰는 팀이다. 우리가 골밑 수비가 많이 좋아져서 외곽포만 맡지 않도록 준비하겠다. 반대로 우리도 외곽포를 가동하면서 경기를 풀어갈 계획이다”는 경기 플랜을 밝혔다.
삼성의 수비가 좋아진 것에는 장민국의 공도 크다. 장민국은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에서 최근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감독은 “빅맨 수비보다는 골밑 수비가 많이 좋아졌다. 공격자를 따라다니는 것이 달라졌다”며 장민국을 칭찬했다.
이번 주 KBL에는 신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은 아직 김진영을 아껴두고 있다. 이 감독은 수업을 들어야 해서 훈련을 하지 못했다. 다음 주에 있는 현대모비스 전을 생각하고 있다. 1번, 2번 모두 가능하다. 속공과 달리는 농구 등 장점만 활용할 생각이다“며 김진영의 활용 방안을 밝혔다.
![]() |
한편, 상대인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4일 동안 3경기를 했다. 이후 5일의 휴식기가 있어 머피 할로웨이의 휴식과 차바위의 복귀 등을 염두에 두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이어 삼성의 빅라인업에 대해 “우리 공격에서 공이 얼마나 빨리 도느냐가 중요하다. 1대1 수비가 좋은 선수들이 아니기에 공이 유기적으로 돈다면 충분히 뚫을 수 있다고 본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KB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