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17일 홈 경기서 '일산백병원데이 & 루키데이' 개최

KBL / 김준희 / 2019-11-15 13:44:54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오리온이 다가오는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단장 박성규)는 17일(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2014-2015시즌부터 6시즌째 일산백병원과 선수단 진료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리온과 일산백병원은 오리온 홈 경기 의료지원은 물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오리온도 ‘정티켓’, ‘럭키볼’ 판매 수익금 전달 등 일산백병원과 함께 연고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난치병 환우를 위한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신인 선수 환영 행사인 ‘루키 데이’도 개최한다. 오리온은 지난 4일 열린 2019-2020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상명대 전성환, 2라운드 7순위로 연세대 김무성을 각각 지명했다. 가드 전성환(178cm)은 경기 조율과 패스가 뛰어난 자원이다. 지난 10일 KGC전에 처음 출전해 어시스트 6개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가드 김무성(184cm)도 탄탄한 수비력과 타고난 근성으로 팀 전력에 힘을 보탤 기대주다.


신인 선수들은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경기장 1·2층 입구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오리온 젤리 ‘대왕젤리밥’을 나눠주며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경기 시작 전에는 본인의 유니폼 등을 부모님께 입혀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함께 시투도 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 시즌도 일산백병원과 함께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지역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와 함께 신인 선수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더한 만큼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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