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챔프] ‘어깨 부상’ 기디 팟츠 결장 확정...임준수 엔트리 합류
- KBL / 김영훈 기자 / 2019-04-17 1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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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기자] 어깨 부상을 당한 팟츠 대신 임준수가 엔트리에 합류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챔프 2차전 전반까지 접전을 펼쳤다. 3쿼터부터 경기 분위기가 바뀌었다. 전자랜드는 빠른 트랜지션과 로드의 골밑 장악을 기반으로 달아났다. 격차는 두 자릿수 이상(14점차, 64-50)으로 벌어졌다.
승리에 박차를 가하던 4쿼터 초반, 악재가 터졌다. 팟츠가 코트에 쓰러진 것. 어깨를 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팟츠는 이후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팟츠가 계속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병원을 가봐야 안다.”며 팟츠의 상태를 전했다.
팟츠는 오른쪽 어깨 관절 염좌를 진단받았다. 본인은 출장을 희망했지만 결국 엔트리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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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의 빈자리를 메운 선수는 임준수(188cm, 가드). 그는 지난해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친 후 팀에 합류했다. 전자랜드는 경기 출장이 더 많은 박봉진과 경험이 많은 박성진이 아닌 임준수를 선택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6경기 평균 5분 21초에 출전했다. 기록은 0.3점 0.3리바운드 0.5어시스트. 경기운영 능력과 포지션 대비 큰 신장을 갖춘 선수이다. 외곽슛 능력과 스피드는 단점으로 꼽힌다.
과연 임준수는 많은 시간을 출전할 수 있을까. 그가 나온다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3차전을 지켜보는 관전 포인트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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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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