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위성우 감독, “분위기 정비가 급선무”
- WKBL / 김우석 기자 / 2019-01-25 2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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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우리은행이 1,779일 만에 3연패를 경험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정은(1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최은실(11점), 박혜진(11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용인 삼성생명에 77-84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우리은행은 6패(17승)째를 당하며 청주 KB스타즈에 1위를 허용했다.
1쿼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우리은행은 3점차로 따라붙으며 추격전을 시작하는 듯 했다.
하지만 김한별, 박하나를 필두로 고비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는 삼성생명 공격력에 수비가 붕괴되며 흐름을 잡지 못한 채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게임 후 위성우 감독은 “할 말이 없다. 변명 같다. 개인적으로 봐서 확실히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 이제까지 이렇게 못 뛴 적이 없다. 외국인 선수 존재감이 약하다. 선수들이 확실히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총평했다.
연이어 위 감독은 “수비 농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계속 80점을 넘게 주고 있다. 승산이 없다. 우리는 수비 농구를 했다. 공격에서도 과부하가 걸려 있다. 아직 플레이오프가 결정된 상황이 아니다. 정비를 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위 감독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복합적인 문제다. 특히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외국인 선수는 바꾸기는 해야 한다. 계속 찾아보고 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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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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