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임근배 감독, "선수들, 움직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
- WKBL / 김우석 기자 / 2018-11-08 2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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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삼성생명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8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김한별(17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아이샤 서덜랜드(16점 10리바운드), 윤예빈(18점 4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다리미스 단타스(22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소담(14점 4리바운드 3스틸)이 분전한 OK저축은행에 86-71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과 OK저축은행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 이행해 주었다. 선수들이 만든 승리였다. 서덜랜드에게 공격적인 것을 주문했고, 잘해주었다.”고 말한 후, “4쿼터 중반 단타스 마크에 어려움을 겪었다. 집중력이 부족했다. 매치 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했다. (김)한별이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 더블 팀을 사용했다. 헬프 디펜스를 더했다. 4파울이라도 기용한다. 다른 방법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임 감독은 이날 좋은 활약을 펼친 윤예빈에 대해 “비 시즌에 열심히 했다. 2년 동안 재활 끝내고 작년부터 합류했다. 사실상 루키 시즌이었다. 올 시즌이 두 번째 시즌이라고 보면 된다. 작년보다 몸 상태가 훨씬 좋다. 자신감도 올라섰다. 좀 더 공격적으로 하면 된다. 연습도 그렇게 시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86점이라는 고득점에 성공했다. 속공과 지공에 더해진 침착하고 유연한 패스 흐름이 더해진 결과였다. 임 감독은 “연습의 효과라고 생각한다. 움직임이 수반된 부분도 있다. 움직이는 농구를 연습했는데, 선수들이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며 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임 감독은 “수비는 의지라고 생각한다.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도 일단 개인에게 수비를 맡긴다. 오늘 모두 잘 적용해 주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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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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