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올스타전] ‘적수가 없다’ 버튼, KBL 최고의 덩크 아티스트 등극

KBL / 이성민 / 2018-01-14 17:33:14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성민 기자] 과연 버튼이었다. 덩크 실력은 적수가 없었다.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DB 손해보험 덩크 컨테스트 외국인 선수 결승전에서 디온테 버튼(DB)이 제임스 켈리(LG)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선수 결승전에 이어 펼쳐진 외국인 선수 덩크슛 컨테스트 결승전에서의 주인공은 단연 디온테 버튼(DB)이었다.


앞서 펼쳐진 예선전에서 ‘NBA급 덩크’를 선보인 버튼은 67점을 획득, 1위로 당당하게 결승에 올랐다. 67점을 차지한 켈리는 2위로 진출하며 버튼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하지만 버튼의 엄청난 운동능력과 덩크슛 기술은 압도적이었다. 켈리가 연이은 덩크 실패를 거듭하는 사이 고난이도의 덩크슛을 펑펑 터뜨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뽐냈다.


버튼은 1라운드 1차 시도에서 원 바운드에 이은 윈드밀 덩크슛으로 기세를 끌어올렸다. 2차 시도를 실패했지만, 3차 시도에서 비트윈 더 레그 덩크를 터뜨리며 방점을 찍었다. 버튼은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의 전체 만점을 포함해 68점을 기록했다.


2라운드에 들어서 켈리가 윈드밀 덩크를 성공시키며 분위기 변화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어진 덩크슛을 실패하며 힘을 잃었다. 버튼은 2라운드에서 360도 펌프 덩크슛을 터뜨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DB 손해보험 덩크 컨테스트 결과>
디온테 버튼 : 129.5점
제임스 켈리 : 110.5점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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