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와이즈 햄스트링 부상 경미, 걱정을 덜다!
- KBL / 이재범 / 2018-01-11 14: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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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몇 경기 결장까지 고민했던 에릭 와이즈 부상이 경미하다. 17일 전주 KCC와 경기 출전에 이상이 없을 듯 하다.
창원 LG는 10일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69-73으로 아쉽게 졌다. 패인은 4쿼터 집중력 부족이다. LG는 59-54로 시작한 4쿼터에 야투성공률 8%(1/12)에 그친데다 자유투 성공률도 57%(8/14)로 부진해 역전패 했다.
이보다 더 뼈아픈 건 와이즈가 2쿼터 막판 오른쪽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선수대기실로 들어간 것이다. 와이즈는 3쿼터부터 아예 코트를 밟지 못했다. 더구나 와이즈가 평소 좋지 않던 부위를 다시 다쳐 당분간 출전이 힘들 걸로 보였다.
LG 현주엽 감독은 DB와 경기 후 “와이즈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하는데 아무래도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와이즈 부상 정도를 전했다. 보통 햄스트링을 다치면 회복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 최소 2주 정도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LG 관계자는 11일 전화 통화에서 “와이즈가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며 “예전에 다쳤던 곳이라서 걱정을 했는데 검사 결과에선 예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올스타전 휴식기 동안 휴식을 취하면 와이즈가 경기 출전에 이상이 없을 듯 하다”고 했다.
와이즈는 교체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고 18경기 평균 27분 21초 출전해 15.8점 7.4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수비력이 뛰어난데다 공격에서 두각을 나타내 때론 제임스 켈리보다 더 중용 받으며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LG는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17일 창원에서 KCC와 경기를 갖는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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