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헤인즈 40점+ 트리플더블 두 번째, 첫 선수는?
- KBL / 이재범 / 2017-11-13 1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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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서 40점+ 트리플더블을 처음 작성한 SK 애런 헤인즈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애런 헤인즈(199cm, F)가 40점 이상 득점하며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22시즌 만에 정규리그에서 처음 나온 기록이다. 다만,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하면 역대 최초는 아니다. 마퀸 챈들러(196.8cm, F)가 한 차례 작성한 바 있다.
헤인즈가 12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43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지난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 이어 시즌 두 번째(24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자 개인 통산 3번째다. 서울 SK는 헤인즈와 김민수(19점 9리바운드), 최부경(15점 11리바운드 4스틸) 등의 활약으로 2차 연장 끝에 105-104로 이겼다.
지금까지 정규리그에서 트리플더블은 116회 나왔다. 이중 40점 이상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선수는 없었다. 최다득점 트리플더블은 리온 데릭스(2001.03.06, vs. LG, 37-13-12)와 앨버트 화이트(2004.01.17, vs. TG삼보, 37-10-10), 리오 라이온스(2014.12.03, vs. KT, 37-16-11)가 기록한 3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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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40점+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애런 헤인즈와 마퀸 챈들러(사진 오른쪽) |
플레이오프에선 5차례 트리플더블 중 40점+ 기록이 한 차례 나온 바 있다. 챈들러가 2008년 3월 31일 SK와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1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헤인즈의 40점+ 트리플더블은 2차 연장까지 펼쳐져 가능했다. 헤인즈는 4쿼터까지 37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어시스트 3개가 부족했다. 1차 연장에선 2점과 2어시스트를 추가했다. 2차 연장에서 6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추가해 40점을 넘어선데다 10개째 어시스트를 채워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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