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데뷔전’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인 허훈

KBL / 우준하 / 2017-11-07 21:36:54

[바스켓 코리아 = 잠실학생/우준하 웹포터] 팀은 패했지만 허훈은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순위다운 경기력이었다. 허훈은 서울 SK를 상대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15득점 7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허훈의 화려한 데뷔 전에도 불구하고 부산 KT는 94-75로 패했다.


허훈은 1쿼터 44초를 남기고 코트를 밟았다. 2쿼터에 자유투 득점으로 자신의 첫 득점을 신고한 허훈은 더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후반에는 3점 슛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허훈은 경기 종료 후 “첫 경기이고 긴장도 됐지만 자신 있었다. 꼭 이기고 싶었는데 결과가 안 좋아 아쉽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허훈은 15득점, 7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허훈은 이에 대해 “개인적인 스탯은 좋았지만 팀이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한다. 팀이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팀의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허훈은 개인적으로 보안할 점도 많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했다. 또한 팀과 훈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패턴을 아직 다 숙지 못했다고 했다. 패턴 숙지와 용병들과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허훈은 개인적인 목표로 “개인적으로는 KT에서 잘해서 오래 남고 싶고 그것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도 중요하지만 팀이 연패를 끊고 6강 안에 드는 단기적인 목표를 더 이루고 싶다.”라고 답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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