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파월 8주 진단, 켈리 삼성전 출전 준비

KBL / 이재범 / 2017-11-07 10:36:08


8주 부상 진단을 받은 조쉬 파월과 파월 대신 LG 유니폼을 입을 예정인 제임스 켈리(사진 오른쪽)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조쉬 파월(201.6cm, C)이 왼손 엄지 인대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았다. 제임스 켈리(197.4cm, F)는 7일 삼성과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창원 LG는 지난 3일 파월 대신 켈리 영입을 위해 KBL에 가승인 신청을 했다. 켈리는 3일 오후 입국해 4일 창원으로 이동했다. LG 선수단이 4일부터 10일까지 홈 3연전을 위해 창원에 머물고 있기 때문.


LG는 애초에 파월을 기타사유로 교체 신청했지만, 왼쪽 엄지 손가락이 좋지 않아 부상 검진을 받을 예정이었다(가승인 기간에 교체 사유 변경 가능). 검사 결과 8주 진단이 나왔다.


LG 관계자는 “일본 전지훈련부터 왼손이 좋지 않았는데 교체 전에 치료를 해주기 위해 검사를 받았다”며 “의사가 ‘굉장히 아팠을 텐데 어떻게 뛰었냐? 수술이 필요하다’며 8주 진단을 내렸다”고 파월의 부상 사실을 알렸다.


이어 “파월이 출전의사를 밝혀 경기에 나갔는데 좋지 않던 부위가 경기를 치르며 누적된 거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켈리는 LG 선수들과 이틀 동안 손발을 맞추며 삼성과의 경기 출전을 준비했다. 켈리는 지난 시즌 삼성과 6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0.4점 8.6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LG와 삼성의 맞대결은 오후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 KB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범 이재범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