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득점 7도움’ KCC 에밋 “어시스트를 하면 득점이 수월해진다”
- KBL / 박정훈 / 2017-11-05 1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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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박정훈 기자] “동료들의 도움 없이는 득점에 한계가 있다고 느낀다. 어시스트를 하면 득점하는데 수월해진다.”
전주 KCC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5-83으로 승리했다. KCC의 안드레 에밋(191cm, 가드)은 30득점(야투 12/15) 8리바운드 7도움을 기록하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에밋은 “경기를 치를수록 동료들과 손발이 맞아가는 것이 느껴진다. 이 부분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겠다.”며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에밋은 완벽한 공격을 선보였다. 야투 성공률 80%를 기록할 정도로 결정력이 뛰어났고 집중 견제를 당할 경우 무리하지 않고 동료에게 공을 연결하며 7도움을 배달했다.
에밋은 “동료들의 도움 없이는 득점에 한계가 있다고 느낀다. 어시스트를 하면 득점하는데 수월해진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팀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어시스트를 할 경우 득점이 더 수월해진다고 밝혔다.
에밋에게 올 시즌 이정현(191cm, 가드)과 함께 뛰는 소감을 물었다. 그는 “이정현과 과거에 붙었을 때 굉장히 상대하기 어려웠다. 패한 경험도 많다. 좋은 선수가 동료가 되었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운이 좋다.”며 과거 이정현이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뛸 때 상대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정현이 있기 때문에) 내가 공을 혼자서 많이 끌지 않아도 되는 점이 도움이 된다. 이정현은 다재다능하다. 패스도 있고 슛도 좋다. 혼자서 공을 끄는 것보다는 분산을 시킬 수 있기에 체력 세이브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이며 ‘이정현 효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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