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득점' 전자랜드 강상재 "자신 있게 던졌다"
- KBL / 박정훈 / 2017-10-29 17: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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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박정훈 기자] “자신 있게 던졌는데 잘 들어갔다.”
인천 전자랜드는 29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76-53으로 승리했다. 전자랜드 포워드 강상재(200cm)는 18득점 8리바운드(3공격)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강상재는 “3연패 뒤에 2연승이다. 브라운이 들어와서 인사이드가 안정됐다. 그래서 공격과 수비가 수월해졌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자랜드는 새롭게 합류한 브랜든 브라운(193cm, 포워드)이 골밑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뽐내며 LG의 페인트 존 슛 성공률을 32%(10/31)로 떨어뜨렸다.
강상재는 LG 외국인선수 조나단 블락(188cm, 포워드)을 수비했다. 17점을 내줬지만 돌파를 주고 슛을 막는 방법을 통해 그의 야투 성공률을 33%로 낮췄다.
강상재는 “브라운이 블록슛 능력이 좋기 때문에 내가 뚫려도 브라운을 믿었다. 이런 부분이 들어맞았다. 그리고 블락은 슛이 좋기 때문에 차라리 드라이브인을 주자고 마음먹고 나왔다.”며 수비가 좋았던 비결을 설명했다.
전자랜드는 아넷 몰트리(206cm, 포워드)를 내보내고 브라운을 영입한 후 완전히 달리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2연승에 성공했다. 강상재는 “몰트리는 슛이 좋기 때문에 나와 동선이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 브라운은 인사이드에서 공격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나에게 외곽슛 찬스가 난다. 자신 있게 던졌는데 잘 들어갔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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