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메리컵 나설 준비 완료! ... 선수단 확정!
- 아마 / 이재승 기자 / 2017-08-25 08:53:00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The Road Warriors' 캐나다가 2017 아메리컵에 나설 선수단을 확정했다.
『FIBA.com』에 따르면, 캐나다를 대표하는 조엘 앤써니(전 샌안토니오), 저메인 앤더슨, 앤드류 니콜슨(포틀랜드)가 승선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캐나다도 NBA 선수들이 대거 불참하는 가운데 아직 둥지를 틀지 못한 앤써니와 함께, 이번 여름에 트레이드된 니콜슨이 합류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외 지난 2016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선을 보인 브래드 헤슬립도 있다. 헤슬립은 앤써니와 함께 지난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분전했다. 캐나다는 지난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결승까지 올랐다. 3개국에서 분산 개최된 가운데 캐나다는 필리핀서 열린 대회에서 가볍게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해 결선에 올랐고, 준결승에서 뉴질랜드를 꺾었다.
그러나 캐나다는 결승에서 프랑스에 83-74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당시 캐나다에는 앤드류 위긴스(미네소타)가 결장했지만, 코리 조셉(인디애나), 트리스탄 탐슨(클리블랜드), 타일러 에니스(), 앤써니 베넷이 포진하고 있었지만, 프랑스에 맞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헤슬립은 당시 결승서 10분 56초를 뛰었지만, 2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니콜슨과 앤더슨은 오랜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지난 2013년 베네주엘라에서 열린 아메리컵에 나선 바 있지만, 이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돌아오면서 캐나다에 실력과 경험을 입혔다. 앤더슨과 니콜슨은 각각 주전 자리를 꿰찰 것이 유력한 선수들이다.
그 외 리처드 아마디, 머피 버나토우스키, 주니어 캐도건, 애머뉴엘 디레사, 그랜디 그레이즈, 올리버 핸런, 자비어 레턴-메이스, 디션 피에르가 최종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대부분은 NCAA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다.
레턴-메이스는 NBA 서머리그에서 뛴 경험도 있다. 전반적으로 빼어난 전력은 아니다. 핸런은 유럽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르마디와 캐도건은 캐나다리그(NBL)에 몸담고 있다. 피에르는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를 소화할 수 있으며, 지난 시즌을 독일에서 보냈다.
캐나다의 제이 트리아노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번 아메리컵이 우리의 최종 목표인 2020 올림픽에 나서는데 큰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서 그는 "아메리컵이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하는데 좋은 기회"라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캐나다는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미국령 버진군도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B조에서는 아르헨티나 결선 개최국으로 결선행을 확정한 만큼 아르헨티나와 함께 결선으로 향할 국가가 정해져야 한다. 그런 만큼 캐나다는 베네주엘라를 반드시 꺾어야만 결선 진출을 도모할 수 있다. 캐나다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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