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 종별] '슛 폭발' 성균관대 박준은, “승리만을 목표로 한다”,
- 대학 / 우준하 / 2017-07-23 22:57:42
![]() |
| 좋은 슛 감을 보여준 박준은 |
사진출처
[바스켓코리아 = 상주/우준하 웹포터] 성균관대는 23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2회 전국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건국대를 80-62로 이기고 2승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MBC 배 대회 복수와 함께 결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성균관대는 전반까지 건국대와 접전을 벌이며 크게 도망가지 못했으나 후반전 박준은의 슛감과 함께 크게 달아나며 MBC 배 대회 패배에 대한 복수를 성공했다. 성균관대는 MBC배에서 12점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건국대에게 패하며 3패로 예선 탈락한 바 있다. 박준은은 전반까지 3점 슛을 모두 놓쳤지만 4쿼터 4개의 3점을 포함해 21점을 넣으며 승기를 가져오는데 큰 공을 세웠다.
박준은은 “상대 백도어를 주지 말자고 했는데 그 점이 안 되어서 전반까지 접전이 일어난 것 같다. 후반전엔 팀원들과 확실히 백도어를 막자고 미팅을 하고 감독님이 주문하신 것을 잘 실행해서 승리한 것 같다”라며 승리를 분석했다.
박준은은 4쿼터에만 3점슛 4개를 넣으며 좋은 슛 감을 보여주었다. 그는 “계속 움직이면서 슛을 시도해서 감을 잡은 것 같다. 감독님께서도 나를 믿어주시고 계속 쏘라고 하셔서 나도 자신감이 생겨서 슛이 잘 들어 간 것 같다”라고 답했다.
MBC 배 대회 건국대와의 경기에 상당히 아쉬움이 있었던 박준은은 “MBC 배에서는 건국대가 프레스를 붙어서 당황했다. 감독님께서 건국대의 프레스는 우리랑 비슷하니 연습하던 대로 하면 깰 수 있다고 하셨다. 우리가 준비한 것을 잘 하고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며 상대 실책을 유발해서 이긴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성균관대는 상명대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박준은은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우리는 승리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명대를 이기고 조 1위로 올라가 우승을 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과연 성균관대가 상명대마저 이기고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 = 대학농구연맹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우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