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라운드 6명 중 4명이 단신 외국선수!

KBL / 이재범 / 2017-07-21 03:45:07


2017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2017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선 장신보단 단신 외국선수를 먼저 선발한 팀들이 더 많았다. 실질적 1순위 지명 6개 구단 중 4팀 단신을 먼저 뽑았다.


2017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가 21일 새벽 2시 30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12% 확률을 가진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가 실질적 1,2순위 지명권(공식 5,6순위)을 얻었다. 그 다음으로 부산 KT, 울산 모비스, 창원 LG, 고양 오리온의 지명 순서로 1라운드 선수를 뽑았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조쉬 셀비(186.7cm)를 호명했다. 동부 이상범 감독 역시 192.6cm의 디온테 버튼을 데려갔다. 실질적 1,2순위가 모두 단신이다.


KT는 지난 시즌을 함께 보낸 리온 윌리엄스를 뽑았다. 울산 모비스 역시 지난 시즌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단신인 마커스 블레이클리를 선택했다.


LG가 장신 선수인 조쉬 포웰(201.6㎝)를 호명하자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더스틴 호그(192.9cm)를 지명했다.


이로서 이번에 새로 뽑힌 외국선수 6명 중 4명이 단신 외국선수다. 더구나 재계약한 테리코 화이트(SK)와 안드레 에밋(KCC)를 고려하면 10명 중 절반 이상인 6명이 단신이다.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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