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루키' 박지수, WKBL 역대 신인 최고 연봉 갱신
- WKBL / 김우석 기자 / 2017-06-01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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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최고 연봉을 차지한 청주 KB스타즈 슈퍼루키 박지수 |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의 '수퍼 루키 센터' 박지수(19·KB스타즈)가 역대 신인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로 썼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31일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선수 연봉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2016~2017시즌 신인상을 차지한 박지수는 차기 시즌 연봉 6000만원에 사인하며 WKBL 역대 신인 선수 최고 연봉 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역대 신인 선수 최고 연봉은 2003년 곽주영(금호생명)의 5500만원이다.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1순위로 KB스타즈에 입단한 박지수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지만 중반 이후 KB스타즈의 골밑을 굳건히 지키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지난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평균 10.4점 10.3리바운드 2.8어시스트 2.2블록슛을 기록해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WKBL 최고 연봉퀸은 2016~2017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휩쓴 우리은행 박혜진(27)이다. 박혜진은 지난 시즌 2억원에서 9000만원 인상된 2억9000만원으로 최고 연봉자가 됐다. 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KEB하나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정은(30)이 종전 2억2000만원에서 2억6000만원에 계약했다.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총 22명으로 전체 등록 선수 87명 중 25.8%를 차지했다. 6개 구단 전체 선수 연봉 총액은 63억54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연봉은 7303만원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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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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