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보상선수로 김단비 지명

WKBL / 김우석 기자 / 2017-04-25 22:11:07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팀을 옮기게 된 김단비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의 선택은 김단비(176cm, 포워드)였다.


하나은행은 FA를 통해 팀을 떠나 아산 우리은행에 합류한 김정은 보상 선수로 김단비를 선택했다.


청주여고를 졸업한 김단비는 광주대에 재학 중 우리은행에 수련 선수로 입단한 백업 센터로, 2011-12시즌부터 WKBL에서 활약했다. 첫 시즌 단 1경기에 출장한 것이 전부였던 김단비는 매 시즌 출전시간을 늘려갔고, 지난해에는 전 경기에 출전하며 우리은행의 통합 5연패에 기여했다.

김단비는 이번 시즌 주전 의전도가 높았던 우리은행에 한줄기 빛을 내려준 식스맨이었고, 전 경기에 출장하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냈다. 이번 보상선수 지명으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김단비의 지난 시즌 정규리그 기록은 35경기 출전, 경기당 17분 17초를 소화하며 평균 3.4점 2.2리바운드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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