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뉴올리언스, 드마커스 커즌스 영입 ... 트윈타워 구축!

NBA / Jason / 2017-02-21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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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2017 올스타전이 끝난 이후 대형 트레이드가 타결됐다.

『The Vertical』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Boogie' 드마커스 커즌스(센터, 211cm, 122.5kg)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뉴올리언스는 새크라멘토 킹스로부터 커즌스와 옴리 캐스피(포워드, 206cm, 102.1kg)를 받는 대신 버디 힐드(가드, 193cm, 97.1kg), 타이릭 에반스(가드-포워드, 198cm, 99.8kg), 랭스턴 겔러웨이(가드, 188cm, 90.7kg), 2017 1라운드 티켓 그리고 향후 2라운드 티켓을 보냈다고 전했다.




당초 올스타전이 끝난 이후 『ESPN』의 마크 스타인 기자는 새크라멘토가 뉴올리언스의 제안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뉴올리언스는 향후 1라운드 티켓 두 장과 힐드를 매물로 커즌스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결국 새크라멘토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새크라멘토가 팀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커즌스를 보내는데 전격 합의한 것이다.




당초 보도가 된 이후 새크라멘토에서는 캐스피까지 포함시켰다. 대신 뉴올리언스에서는 1라운드 티켓 한 장을 빼는 대신 에반스와 겔러웨이 그리고 향후 2라운드 티켓을 포함시키는 조건으로 트레이드가 완성됐다. 결국 이번 트레이드로 뉴올리언스는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빅맨 둘을 보유하게 됐다. 새크라멘토는 끝없는 재건사업에 돌입하게 됐다.




# 커즌스 트레이드




뉴올리언스 get 드마커스 커즌스, 옴리 캐스피




새크라멘토 get 버디 힐드, 타이릭 에반스, 랭스턴 겔러웨이, 2017 1라운드 티켓*, 향후 2라운드 티켓




* 2017 1라운드 티켓은 3순위 보호




뉴올리언스는 왜?




뉴올리언스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확실하게 끌어올렸다. 커즌스라는 확실한 센터를 얻으면서 뉴올리언스는 골밑을 든든하게 했다. 뉴올리언스는 데이비스라는 확실한 빅맨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간 리바운드에서 크게 열세에 놓였다. 데이비스를 제외하고는 마땅하게 리바운드에서 기여해줄 선수가 없는 만큼 커즌스의 합류로 제공권 싸움에서 오히려 여타 팀들에 비해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게 됐다.




뉴올리언스는 얼마 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트레이드를 두고 접촉했다. 필라델피아의 자릴 오카포를 영입하면서 골밑 전력을 다지고자 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힐드와 같은 유망주 포인트가드를 얻으려 했을 터. 센터진 교통정리가 필요했던 만큼 필라델피아는 이를 통해 백코트 보강을 노렸다. 트레이드는 없던 일이 됐다. 그러나 뉴올리언스는 이를 활용해 더 좋은 센터 영입을 노렸고, 끝내 적중했다.




무엇보다 뉴올리언스는 적은 출혈로 커즌스라는 확고부동한 올스타 센터를 데려왔다. 지난 2016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힐드와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에반스를 보냈다. 여기에 겔러웨이까지 내주면서 백코트 전력이 약해졌지만, 커즌스라는 걸출한 선수를 데려오는데 이만하면 뉴올리언스가 커즌스가 지니고 있는 가치에 비해 헐값에 데려온 것이나 다름 없다. 그 정도로 뉴올리언스가 잘한 트레이드다.




1라운드 티켓을 내줬지만, 커즌스를 품은 이상 뉴올리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해졌다. 즉, 뉴올리언스가 건넨 1라운드 티켓이 보호조항이 걸려있지만, 새크라멘토에게 넘어갈 확률이 사실상 100%다. 그렇다 하더라도 당장 1라운드 지명권 한 장만 소진했다는 점은 사뭇 긍정적이다. 지나친 지명권 출혈을 통해 미래가 저당잡히는 것을 피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한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리바운드 마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6.1)다음으로 좋지 않다. 전반기까지 평균 -4.6을 기록했다. 그러나 커즌스는 평균 10.6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선수로 리그에서 11위에 올라 있는 수준급 리바운더다. 커즌스의 합류로 뉴올리언스가 리바운드를 확실히 보강했다. 당장 커즌스와 데이비스가 함께 있음으로 인해 리바운드 단속을 보다 단단하게 했다.




새롭게 동료가 된 데이비스와 커즌스는 지난 네 시즌 동안 평균 20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선수들이다. 리그에서 몇 안 되는 엘리트 빅맨들이다. 지난 네 시즌 동안 이를 달성한 선수는 리그에 단 한 명도 없었다. 동시에 이들 둘은 이번 시즌에서 '20-10'을 달성하고 있는 선수들 세 명 가운데 둘이다. 데이비스와 커즌스 그리고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만이 이를 달성하고 있다.




당장 '커즌스-데이비스'로 이어지는 막강 트윈타워가 구축된 것만으로도 다른 팀들을 부담스럽게 할 것으로 보인다. 둘 모두 NCAA 켄터키 와일드캐츠에서 뛴 그는 대학 동문이다. 둘 모두 대학 생활 1년 후에 곧바로 NBA 진출을 타진한 만큼 같이 손발을 맞출 기회는 없었지만, 대학에서 존 캘리퍼리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둘이 동시에 공존할 수만 있다면, 웬만한 팀들을 상대로 골밑을 폭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53경기에 나서 경기당 36.4분을 소화하며 평균 27.7점(.503 .306 .801) 12리바운드 2.2어시스트 1.3스틸 2.5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아직 20대 초반에 불과하다. 성탄절 이후 대개 센터로 나서는 빈도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기록을 보면 파워포워드로 뛸 때 효율이 훨씬 더 좋았다.




# 데이비스의 포지션별 성적 비교(이번 시즌 성적/평균 기록/PER)




F : 12승 16패 / 30.9점 11.9리바운드 / 29.8




C : 9승 16패 / 24.2점 12.0리바운드 / 24.6




여기에 커즌스가 들어왔다. 커즌스는 이번 시즌 55경기에서 평균 34.4분 동안 27.8점(.451 .354 .770) 10.7리바운드 4.9어시스트 1.4스틸 1.3블록을 올렸다. 커즌스는 이번 시즌 평균 득점(27.8), 평균 어시스트(4.9), 3점슛 성공률(.353), 선수효율지수(26.6)에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이 지날수록 농익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커즌스는 최근 몇 시즌간 꾸준히 리그 최고 센터로 발돋움했다.




하물며 이번 시즌부터는 보다 본격적인 위력을 드러내며 골밑을 휘어잡고 있다. 커즌스는 그간 새크라멘토에서 올스타 파트너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뉴올리언스에서 데이비스라는 걸출한 선수와 뛰게 되면서 커즌스도 부담을 내려놓게 됐다. 당장 더블포스트가 가동될 수도 있겠지만, 데이비스가 포지션을 넘나들 수 있는 만큼 뉴올리언스가 48분 내내 안정된 골밑 전력을 유동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하물며 커즌스는 뉴올리언스의 홈코트인 스무디킹센터에서 극강의 경기력을 자랑했다. 스무디킹센터에서 10경기 이상을 소화한 현역 선수들 가운데 선수효율지수(PER)에서 27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딱 세 명 뿐이다. 앞서 언급한 이번 시즌 '20점-10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웨스트브룩(27.7), 데이비스(27.6), 커즌스(27.3)이 주인공이다. 이들 가운데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뛰게 된 것만으로도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할 것으로 점쳐진다.




두 선수가 동시에 뛰는 만큼 개인기록적인 부분에서는 작은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데이비스가 포워드로 나서면서 부담을 덜고 커즌스가 새크라멘토에서 뛸 때처럼 골밑을 장악한다면, 뉴올리언스의 커즌스 영입은 대성공이다. 커즌스는 다가오는 2017-2018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는 만큼 반년 임대가 아니다. 당장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위치로 올라 선 가운데 다음 시즌에 더욱 주목 받는 팀이 됐다.




커즌스의 영입대가로 뉴올리언스는 현재 뛸 수 있는 세 명의 가드를 내줬다. 가뜩이나 취약했던 백코트가 무주공산이 됐다. 그러나 뉴올리언스는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테런스 존스를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존스를 매물로 즈루 할러데이의 뒤를 받치거나 함께 뛸 수 있는 가드를 영입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트윈타워를 확실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드 영입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존스를 활용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캐스피의 계약까지 떠안았다. 하지만 캐스피는 이번 시즌 연봉이 300만 달러로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다. 하물며 남아 있는 일정을 고려할 때 잔여 계약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이번 시즌에 외곽 재원으로 활용해 본 후에 오프시즌에 잡을지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오머 아식(4년 3,479만 달러)과 알렉스 아진샤(3년 1,480만 달러)의 잔여 계약이 부담스럽지만, 다른 선수들을 보낸 만큼 캐스피의 연봉부담이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다.




커즌스가 들어오면서 뉴올리언스는 오프시즌 큰 손이 될 전망. 뉴올리언스가 노릴 수 있는 선수는 단연 크리스 폴(클리퍼스)이다. 폴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옵션을 사용해 이적시장으로 나올 것이 유력하다. 뉴올리언스가 뉴올리언스에서 뛰었던 폴까지 품는다면, 막강한 BIG3를 구축하며 서부컨퍼런스 판도 자체를 바꾸게 된다. 커즌스 영입이 당장 이번 시즌은 물론 앞으로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새크라멘토는 왜?




새크라멘토는 현 리그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센터이자 프랜차이스 스타를 헐값에 내보냈다. 커즌스의 값어치가 이렇게 낮았나 싶을 정도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하물며 최근 블라데 디바치 사장은 뉴올리언스와의 거래에 앞서 보다 좋은 조건을 제안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그는 "해당 과정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면서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뉴올리언스가 좀 더 정당한 대가를 받고 커즌스를 넘길 수 있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새크라멘토는 무슨 이유로 커즌스를 넘겼을까? 새크라멘토가 당장 커즌스 잔류에 자신이 없었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 다음 시즌이 끝난 후에 커즌스의 계약이 만료된다지만, 커즌스의 가치가 높을 때 트레이드하는 것이 필요했다. 뿐만 아니라 그간 커즌스의 이력을 볼 때 동료들의 경기력을 해친다고 판단한 것일 수도 있다. 그간 숱한 퇴장이력과 분쟁사례를 보더라도 이해가 힘들진 않다.




하지만 새크라멘토는 온당한 대가를 받는 조건으로 커즌스를 트레이드한 것이 아니다. 현재의 단면으로만 보면 커즌스 트레이드는 실패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새크라멘토보다 순위가 낮은 뉴올리언스 좋은 일만 시켜준 꼴이 됐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멤돌고 있는 새크라멘토였지만, 커즌스를 내보내면서 당장 이번 시즌도 포기하게 됐다. 이로써 새크라멘토는 이번에도 5할 승률과는 거리를 두게 됐다.




플레이오프 가뭄이 현재 가장 긴 팀 가운데 최근 10시즌 이상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한 팀은 단 두 팀이 전부다. 바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2시즌 연속)와 새크라멘토(10시즌)가 주인공이다. 여기에 이번 시즌까지 커즌스를 보낸 만큼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실패한다면 11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하게 된다. 동시에 11시즌 연속 5할 승률도 남의 이야기가 됐다.




# 최근 가장 긴 플레이오프 가뭄




늑대 12시즌 연속




킹스 10시즌 연속




선즈 6시즌 연속




지금이라도 새크라멘토를 최대한 이해하려 해보자. 커즌스는 탁월한 기량에 비해 정신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모습을 여러 차례 노출했다. 커즌스는 지난 2010-2011 시즌에 데뷔한 이후 리그에서 가장 많은 테크니컬파울(105회), 파울아웃(36회), 강제퇴장(12회)을 기록했다. 그가 뛰는 7시즌 동안 새크라멘토의 승률은 35%를 갓 넘는 수준(.353)이며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당연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적도 없다.




커즌스의 가치에 걸맞은 트레이드를 끌어내지 못했고, 다수의 1라운드 티켓을 받아내지 못했지만, 힐드라는 직전 드래프트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선수와 함께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1라운드 티켓을 갖게 된 것은 부족하나마 나름 긍정적이다. 이로써 새크라멘토는 2017 드래프트에서 복수의 1라운드 티켓을 갖게 됐다. 아쉽지만 개편해야 한다면, 잠재력이 있는 신인을 확보할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했다.




새크라멘토는 지난 2011-2012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J.J. 힉슨을 영입했다. 새크라멘토는 힉슨을 데려오는 대가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보호조항이 삽입된 1라운드 티켓을 건넸다. 연거푸 보호조항이 걸려 있으며, 이는 2017년까지 이어져 있다. 이후 클리블랜드는 다자 간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 불스로부터 루얼 뎅(레이커스),과 필라델피아로부터 앤드류 바이넘을 데려오는 대신 해당 지명권을 내걸었다.




즉, 현재 새크라멘토의 온전한 1라운드 티켓은 시카고와 필라델피아가 갖고 있다. 10순위 보호조항이 걸린 가운데 10순위 밖이 나오면 시카고가 갖게 된다. 동시에 10순위 이내가 나온 가운데 필라델피아의 지명권보다 순번이 높으면 해당 지명권은 필라델피아의 것이 된다. 이를 테면 필라델피아의 1라운드 지명순위가 새크라멘토보다 잘 나와야 새크라멘토가 자신들의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일단 새크라멘토가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다면, 새크라멘토의 지명권은 로터리픽이 될 확률이 높다. 이 가운데 10순위 안쪽이 나와야 하는데, 커즌스가 없는 새크라멘토가 후반기 성적하락은 유력하다. 그렇다면 확률적으로 새크라멘토가 일단은 10순위 이내의 지명권을 갖게 될 확률이 높다. 문제는 필라델피아다. 필라델피아의 이번 시즌 성적은 이전에 비해 아주 양호한 편이다. 그런 만큼 새크라멘토는 필라델피아를 주시해야 한다.




새크라멘토의 지명권이 필라델피아에 넘어 가더라도 새크라멘토가 2017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것이든 본연의 것이든 하나는 확실히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뉴올리언스로부터 받은 1라운드 티켓까지 합한다면, 다가오는 드래프트에서 두 명의 1라운더를 불러들일 수 있다. 그러나 뉴올리언스가 커즌스를 데려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해진 만큼 뉴올리언스의 지명권이 로터리픽이 되긴 현실적으로 어렵다.




새크라멘토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힐드를 포함해 2016년과 2017년에 걸쳐 세 명의 1라운드를 받은 셈이 됐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새크라멘토는 1라운드 8순위로 모리스 크리스를 지명한 새크라멘토는 트레이들르 통해 크리스를 피닉스 선즈로 보내는 대신 죠르지아스 파파이아니스(2016 1라운드 13순위), 스칼 라비시에어(2016 1라운드 28순위),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에 대한 권리를 받은 바 있다. 즉, 최근 2년 동안 5명의 1라운더를 품게 됐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트레이드 이후 겔러웨이를 방출할 가능성이 높다. 에반스는 다시 새크라멘토 유니폼을 입게 됐다. 에반스는 지난 2013년 여름에 새크라멘토에서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됐다. 공교롭게 다시 새크라멘토에 합류하게 됐다. 그러나 이번 시즌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만큼 새크라멘토가 에반스를 데리고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새크라멘토가 시즌 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에반스를 잡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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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새크라멘토는 겔러웨이가 아닌 맷 반스의 방출도 고려하고 있다. 겔러웨이가 아직 어린 선수인데다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겔러웨이보다는 반스가 가능성이 높다. 반스는 지난 여름에 새크라멘토와 계약기간 2년 1,2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반스는 30대 중반을 넘어선 백전노장이다. 잔여 계약 규모에서는 겔러웨이보다는 반스의 금액이 좀 더 많지만, 어린 선수들 위주의 팀으로 변모하려는 것을 감안할 때 반스가 내보내질 가능성이 없지 않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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