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수비 집중력이 떨어졌다”
- KBL / 이 성민 / 2017-02-20 22:08:29

[바스켓코리아 = 아산/이성민 웹포터] “선수들에게 수비를 강조했지만, 집중력이 떨어졌다”
인천 신한은행(이하 신한은행)은 2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17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이하 우리은행)에 60-67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신한은행은 6연패의 늪에 빠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경기 후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은 "머리가 아프다. 상대에게 수비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빼앗겼다. 존쿠엘 존스가 골밑에서 잘했지만 우리 수비가 아쉬운 부분도 있다. 선수들에게 수비를 강조했지만, 집중력이 떨어졌다"며 패배의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서 “수비도 문제였지만, 공격적인 면도 떨어졌다.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넣어줄 선수가 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이 부족했다. 경기가 접전일 때 팀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패배했지만 위안거리도 있었다. 바로 이날 경기에서 새로 영입된 맥컬리의 활약. 맥컬리는 18분 3초의 출전시간 동안 12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 감독은 새로 영입한 맥컬리에 대해 "첫 경기 치고 잘 해줬다. 하지만 후반전 시소경기에서 체력적인 문제가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신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짧은 다짐과 함께 이날 경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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