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고든, 덩크 컨테스트 참가 확정 ... 라빈은 불참!
- NBA / Jason / 2017-01-26 12:01:35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2017 올스타 전야제의 화려한 피날레라 할 수 있는 슬램덩크 컨테스트 명단이 추려지고 있다.
『ESPN』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올랜도 매직의 애런 고든(포워드, 206cm, 99.8kg)이 이번 슬램덩크 컨테스트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고든은 지난 대회에서 우승자인 잭 라빈(미네소타)과 함께 자웅을 겨뤘다. 비트윈더힙(Between the hip) 덩크를 선보이며 많은 탄성을 자아냈던 그는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에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고든에 이어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글렌 로빈슨 Ⅲ(가드-포워드, 201cm, 100.7kg)도 출격한다. 『The Vertical』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의하면, 로빈슨도 나선다고 전했다. 로빈슨은 이번 시즌 누적 1,000분도 소화하지 않았지만, 11번의 덩크를 터트리면서 차세대 덩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라이트에 자주 등장하는 만큼 이번 대회 기대주라 칭할 만하다.
고든과 로빈슨은 나서지만 아직 나머지 두 선수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두 대회에서 실로 멋진 슬램덩크를 터트리며 슬램덩크 컨테스트를 다시 화제로 탈바꿈시킨 라빈은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라빈이 나서지 않으면서 아쉽게도 라빈과 고든의 2년 연속 대결은 볼 수 없게 됐다.
이번 대회 요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네 명의 선수들이 나서 예선을 펼친 후 상위 두 명이 결승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부터 다시 예전의 형태로 대회를 치르는 만큼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대회에서도 똑같은 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한다.
[2016 대회 라빈 & 고든 덩크]https://www.youtube.com/watch?v=ifHc9fTXvTo
사진 = 2017 Slam Dunk Contest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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