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김진 감독, “분위기 싸움에서 졌다”

대학 / sportsguy / 2016-12-24 18:53:52
김진 감독

[바스켓코리아 = 군산/김우석 기자] 창원 LG가 2연패에 빠졌다.

LG는 24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17 KCC프로농구 전주 KCC와 경기에서 71-85로 패했다. 지난 22일(목요일) 부산 KT에게 석패를 당한 여파가 있어 보였다. 한 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김영환은 20점을 퍼부었지만, 패배를 피할 순 없었다.

KCC에 앞서는 제임스 메이스 13점 7리바운드, 김종규가 6점 6리바운드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메이스는 와이즈에 매치업이 힘겨운 모습이 역력했고, 김종규는 특유의 활동량을 보이지 못했다.

김진 감독은 “투지에서 초반부터 밀렸다. 분위기 싸움이 안되었다. 전체적으로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든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종규는 25분 41초를 뛰면서 6점 6리바운드로 부진했다. 주태수와 매치업을 자주 이뤘지만,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김종규 “몸 싸움에서 밀리다 보니 밸런스를 잃은 것 같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듯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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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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