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고든-페이튼-헤조니아에 팀옵션 행사!

NBA / Jason / 2016-10-28 08:16:13
Orlando Magic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올랜도 매직이 팀의 유망주들과 좀 더 함께 한다.

『NBA.com』에 따르면, 올랜도가 애런 고든(포워드, 206cm, 99.8kg), 엘프리드 페이튼(가드, 190cm, 83.9kg), 마리오 헤조니아(포워드, 203cm, 98.9kg)에 대한 팀옵션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들 세 선수는 2017-2018 시즌까지 올랜도에 남게 됐다. 고든과 페이튼은 2017-2018 시즌을 끝으로 신인계약이 만료된다. 헤조니아는 3년차 계약까지 확정됐다.

고든은 지난 시즌 78경기에 나서 경기당 23.9분을 뛰며 평균 9.2점 6.5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14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올랜도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에는 125경기에서 평균 21.3분 동안 7.7점 5.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올렸다. 첫 시즌보다 나아진데다 향후 올랜도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6 올스타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전야제에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덩크 컨테스트에 나서 결승에 올라 잭 라빈(미네소타)과 엄청난 명승부를 펼쳤다. 고든이 우승할 수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역부족이었다. 양쪽 다리를 든 채 볼을 밑으로 넘긴 후 꽂은 덩크는 아직도 회자되기 충분하다.

페이튼은 지난 시즌 73경기에서 평균 29.4분 동안 10.7점 3.6리바운드 6.4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명실공이 올랜도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지난 시즌에 기록한 어시스트는 팀에서 가장 많았다. 리그 평균 어시스트 순위에서 12위에 올랐고, 어시스트 실책 비율도 상당히 우수했다. 지난 2014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데뷔했고, 올랜도에 합류했다.

원래 페이튼은 필라델피아에 지명됐다. 하지만 올랜도가 페이튼을 원했다. 다리오 사리치와 2017 1라운드 티켓을 보내는 조건으로 페이튼을 데려올 수 있었다. 올랜도가 충분히 성공적인 거래를 끌어냈다. 마땅한 포인트가드가 없었던 올랜도는 페이튼이 들어오면서 백코트가 탄탄해졌다. 그는 첫 시즌에 올-루키 퍼스티팀에 선정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헤조니아는 지난 시즌에 NBA에 데뷔했다. 79경기에 나서 경기당 17.9분을 소화하며 평균 6.1점 2.2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올렸다. 주로 벤치에서 나섰지만 나름의 소임을 다했다. 지난 2015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올랜도에 지명됐다. 향후 올랜도의 외곽공격을 이끌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Orlando Magic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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