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출신' 그렉 스팀스마, 포틀랜드와 캠프 계약 체결!
- WKBL / Jason / 2016-09-13 10:31:17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잠시나마 KBL에서 뛰었던 그렉 스팀스마(센터, 211cm, 118kg)가 다시 기회를 잡았다.
『The Vertical』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그렉 스팀스마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트레이닝캠프 계약으로 스팀스마가 포틀랜드의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을지는 캠프를 잘 치른 후에 결정된다.
스팀스마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지난 2014-2015 시즌을 토론토 랩터스에서 보냈다.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지만, 17경기에 나서 경기당 3.9분을 뛰며 평균 0.8점 0.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2013-2014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평균 18.3분 동안 4.1리바운드를 올린 것에 비해서는 분명 아쉬운 활약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올랜도 매직과 계약을 맺었다. 올랜도에서 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아킬레스건을 다치면서 기회를 잃었다. 결국 올랜도에서 방출당했고, 지난 시즌에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계약을 성사시킨 만큼 스팀스마에게는 다가오는 캠프가 상당히 중요하다.
스팀스마는 지난 2008-2009 시즌 후반에 서울 SK에서 뛰었다. SK에서 나름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비록 재계약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부산 kt에 선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전 방출 당했다. 그러나 그는 정작 NBA 진출에 성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에서 강점을 드러내면서 자신만의 장점을 잘 활용했다.
지난 2011-2012 시즌 보스턴 셀틱스를 시작으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뉴올리언스, 토론토를 거치는 동안 4년 연속 NBA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 앞서서도 부상이 없었다면, 골밑이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올랜도에서 나름의 역할을 해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큰 부상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KBL 출신이 NBA 진출에 성공한 경우는 여럿 있다. 창원 LG와 전주 KCC에서 뛰었던 아이반 존슨이 대표적. 존슨은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뛰면서 백업 빅맨으로서의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하지만 래리 드류 감독(현 클리블랜드 코치)와 쓸 때 없는 설전을 주고받는 등 언행에서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에 둥지를 틀었지만, 이내 방출됐다.
그 외 울산 모비스에 몸 담았던 말컴 토마스도 있다. 토마스도 지난 2011-2012 시즌부터 꾸준히 NBA에서 볼 수 있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시작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카고 불스, 유타 재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뛰기도 했다. 하지만 존슨보다 비중이 작았다. 샌안토니오에서 두 번의 부름을 받았지만, 역할은 극히 미비했다.
지난 서울 삼성에서 뛰었던 알렉스 스케일스도 있다. 스케일스는 대체 외국선수로 삼성에서 뛰어 서장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는 2005-2006 시즌에 샌안토니오와 계약했지만, 1경기를 뛴 이후 작별했다. 이후 그는 NBA에서 볼 수 없었다. 인천 전자랜드에서 뛰었던 리카르도 포웰이 피닉스 선즈 서머리그에서 뛰었지만, 정식 계약은 따내지 못했다.
이처럼 몇 몇 선수들이 NBA의 관심을 받긴 했지만, 스팀스마처럼 장수한 경우는 드물다. 1년의 공백을 뒤로 하고 다시 구단의 부름을 받은 만큼 스팀스마가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가 관건이다. 만약 지난 2014년까지의 모습이 나온다면 충분히 선수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팀스마가 끝내 생존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The Vertical』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그렉 스팀스마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트레이닝캠프 계약으로 스팀스마가 포틀랜드의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을지는 캠프를 잘 치른 후에 결정된다.
스팀스마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지난 2014-2015 시즌을 토론토 랩터스에서 보냈다.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지만, 17경기에 나서 경기당 3.9분을 뛰며 평균 0.8점 0.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2013-2014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평균 18.3분 동안 4.1리바운드를 올린 것에 비해서는 분명 아쉬운 활약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올랜도 매직과 계약을 맺었다. 올랜도에서 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아킬레스건을 다치면서 기회를 잃었다. 결국 올랜도에서 방출당했고, 지난 시즌에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계약을 성사시킨 만큼 스팀스마에게는 다가오는 캠프가 상당히 중요하다.
스팀스마는 지난 2008-2009 시즌 후반에 서울 SK에서 뛰었다. SK에서 나름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비록 재계약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부산 kt에 선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전 방출 당했다. 그러나 그는 정작 NBA 진출에 성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에서 강점을 드러내면서 자신만의 장점을 잘 활용했다.
지난 2011-2012 시즌 보스턴 셀틱스를 시작으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뉴올리언스, 토론토를 거치는 동안 4년 연속 NBA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 앞서서도 부상이 없었다면, 골밑이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올랜도에서 나름의 역할을 해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큰 부상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KBL 출신이 NBA 진출에 성공한 경우는 여럿 있다. 창원 LG와 전주 KCC에서 뛰었던 아이반 존슨이 대표적. 존슨은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뛰면서 백업 빅맨으로서의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하지만 래리 드류 감독(현 클리블랜드 코치)와 쓸 때 없는 설전을 주고받는 등 언행에서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에 둥지를 틀었지만, 이내 방출됐다.
그 외 울산 모비스에 몸 담았던 말컴 토마스도 있다. 토마스도 지난 2011-2012 시즌부터 꾸준히 NBA에서 볼 수 있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시작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카고 불스, 유타 재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뛰기도 했다. 하지만 존슨보다 비중이 작았다. 샌안토니오에서 두 번의 부름을 받았지만, 역할은 극히 미비했다.
지난 서울 삼성에서 뛰었던 알렉스 스케일스도 있다. 스케일스는 대체 외국선수로 삼성에서 뛰어 서장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는 2005-2006 시즌에 샌안토니오와 계약했지만, 1경기를 뛴 이후 작별했다. 이후 그는 NBA에서 볼 수 없었다. 인천 전자랜드에서 뛰었던 리카르도 포웰이 피닉스 선즈 서머리그에서 뛰었지만, 정식 계약은 따내지 못했다.
이처럼 몇 몇 선수들이 NBA의 관심을 받긴 했지만, 스팀스마처럼 장수한 경우는 드물다. 1년의 공백을 뒤로 하고 다시 구단의 부름을 받은 만큼 스팀스마가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가 관건이다. 만약 지난 2014년까지의 모습이 나온다면 충분히 선수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팀스마가 끝내 생존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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