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학리그] ‘빠름의 미학’ 고려대학교, 계속되는 무패 행진!

KBL / kahn05 / 2016-04-15 22:53:30
20160415 고려대 김낙현

[바스켓코리아 = 천안/이성민 웹포터] ‘빠름의 미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증명했다.

고려대학교는 15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 대학농구리그에서 상명대학교를 93-69로 완파했다. 대학농구리그 무패 행진을 유지했다.

김낙현(184cm, 가드)과 최성원(184cm, 가드)이 경기를 장악했다. 둘은 각각 20점(3점슛 3/4) 7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18점(3점슛 2/2) 5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박정현(204cm, 센터)도 14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김성민(182cm, 가드)과 전성환(180cm, 가드)이 각각 21점(3점슛 3/9) 3리바운드와 15점(3점슛 3/6)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높은 득점력을 뽐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고려대는 경기 시작과 함께 높이와 스피드 모두 우위를 점했다. 특히, 김낙현과 최성원이 ‘속도전’에서 압승을 거뒀다. 빠른 움직임으로 상명대를 압박했다. 공격에서는 정확한 3점슛으로 수비를 흔들었다. 1쿼터에만 16점(3점슛 2개) 2스틸을 합작했다. 공수에 걸쳐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이종현(206cm, 센터)도 높이를 과시했다. 스피드와 높이 모두 뛰어났던 고려대는 코트를 점령했다. 1쿼터를 30-20으로 마무리했다.

고려대는 상명대를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낙현과 최성원의 손끝이 2쿼터에도 매서웠다. 둘은 2쿼터에만 11점(3점슛 2개)을 합작했다. 정희원(191cm, 포워드)도 5점(3점슛 1개)으로 힘을 보탰다. 고려대는 전반전을 54-30으로 마쳤다. 완벽한 고려대의 흐름이었다.

그러나, 3쿼터에 상명대 저항을 받았다. 3쿼터에 25점을 내줬다. 전체적으로 수비가 흔들렸다. 특히, 김성민을 막지 못했다. 3쿼터에만 김성민에게 15점(3점슛 3개)을 내줬다.

수비가 흔들리자, 공격도 주춤했다. 고려대는 무리한 공격으로 실책을 범했다. 허무하게 공격권을 내줬고, 상명대에 추격 점수를 허용했다. 고려대는 68-55로 3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고려대는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스피드와 수비에서 해법을 찾았다. 빠른 공수전환과 강력한 수비로 경기를 장악했다. 상명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점수 차를 벌렸고, 경기 종료 5분 전부터 벤치 자원을 투입했다. 승리를 확신했다는 표시였다. 추격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 경기 결과 및 주요 선수 기록
고려대학교(6승 0패) 93 (30-20, 24-10, 14-25, 25-14) 69 상명대학교(5패)
[고려대학교]
- 김낙현 : 35분 00초, 20점(3점슛 3/4, 75%) 7리바운드 2어시스트
- 최성원 : 36분 02초, 18점(3점슛 2/2, 100%) 4리바운드 5어시스트
- 박정현 : 28분 22초, 14점 7리바운드
[상명대학교]
- 김성민 : 30분 38초, 21점(3점슛 3/9, 33%) 3리바운드
- 전성환 : 38분 15초, 15점(3점슛 3/6, 50%) 2리바운드 2어시스트
- 곽동기 : 31분 25초, 12점 9리바운드

# 양 팀 주요 기록 비교(고려대학교가 앞)
- 2점슛 성공률 : 61%(31/51)-56%(22/39)
- 3점슛 성공률 : 37%(7/19)-28%(7/25)
- 자유투 성공률 : 63%(10/16)-100%(4/4)
- 리바운드 : 35(공격 리바운드 11)-31(공격 리바운드 8)
- 어시스트 : 9-6
- 스틸 : 10-4
- 블록슛 : 1-2
- 턴오버 : 10-16
- 속공 : 2-1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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