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제임스의 슈퍼팀서 뛰고 싶다!"
- NBA / Jason / 2016-03-27 10:30:38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J.R. 스미스(가드-포워드, 198cm, 102.1kg)는 여전했다.
『Sports Illustrated』에 따르면, 스미스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 며칠 전에 언급한 슈퍼팀에 들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제임스는 은퇴하기 1~2시즌 전에 카멜로 앤써니(뉴욕),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크리스 폴(클리퍼스)와 함께하고 싶은 의사르를 드러냈다. 스미스는 제임스가 제안한 이 팀에 자리를 남겨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이 발언을 두고 선수생활 막바지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할 의향을 드러낸 것이다. 제임스는 이미 지난 2010년 여름에 웨이드, 크리스 보쉬(마이애미)와 함께 BIG3를 구성했다. 당시 클리블랜드와 토론토의 에이스였던 제임스와 보쉬가 웨이드가 있는 마이애미에서 규합하면서 당대를 호령하는 팀이 됐다.
하물며 제임스는 클리블랜드에서도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와 함께 하고 있다. 제임스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BIG3의 팀에서 뛰고 있는 셈이다. 마이애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웨이드와는 데뷔 이후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앤써니와 폴도 마찬가지. 성사여부를 떠나서 슈퍼스타들이 한데 뭉칠 지 여부도 주목된다.
스미스는 역시나 4차원(?)이었다. 스미스는 "제가 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면서 제임스가 제안한 슈퍼팀에서 함께 호흡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제임스는 이 팀을 구성할 수 있다면, 자신의 몸값을 깎을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제임스는 지난 2010년 여름에도 계약규모를 대폭 줄이면서 BIG3를 구성했다.
스미스는 여태 돌발적인 행동을 많이 남겼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맞대결에서는 불필요한 행동으로 퇴장을 당하는가 하면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시즌 중반 뉴욕 닉스에서 클리블랜도 트레이드된 이후에는 "클리블랜드에서는 농구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면서 클리블랜드에서는 뉴욕에 비해 농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상황이라 말한 바 있다.
최근에 제임스가거론한 바 있는 슈퍼팀에 들어가고 싶은 욕심을 드러낸 것도 스미스답다. 스미스는 이들과 각기 다른 시즌에 함께한 바 있다. 뉴올리언스 호네츠(현 펠리컨스)에서 데뷔한 그는 당시 크리스 폴과 함께 했다. 이어 덴버 너기츠와 클리블랜드에서 앤써니, 제임스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다. 그런 만큼 스미스는 이들과 한 팀이 되는데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스미스는 이번 시즌 전에 클리블랜드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어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 이적시장에 나올 수 있다. 지난 오프시즌에 나름의 대박계약을 노렸지만, 스미스는 상대적으로 헐값(2년 1,0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스미스는 이번 시즌 후에 이적시장으로 나올 것이 유력해 보인다.
사진 = NBA Media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a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