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정인교 감독 자진사퇴, 전형수 감독 체제로…
- NBA / yaeeuns2 / 2016-01-13 01:33:06

[바스켓코리아 = 김예은 기자] 인천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정인교 감독이 최근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여섯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6연패에 빠진 바 있다. 이는 신한은행 창단 후 처음 나온 기록이다.
신한은행은 정인교 감독의 사퇴 후 전형수 감독 대행체재로 남은 시즌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즌 중반 일어난 갑작스러운 일이다.
신한은행은 최근 경기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무너졌다. 전력 상으로는 1위 우리은행에 맞불을 놓을 만큼 강하지만, 4라운드에서 다섯 팀에게 모두 패했다. 문제점이 많았다.
신한은행은 팀플레이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단비(180cm, 포워드)와 모니크 커리(182cm, 포워드) 그리고 최윤아(168cm, 가드) 등 팀에서 주포로 활약하는 선수들의 볼 소유 시간이 길었다. 그러다보니 공격 시간에 쫓기며 슛 시도를 하는 일이 잦았다. 이는 당연히 슛 불발로 이어졌다.
그렇게 신한은행은 6연패에 빠졌다. 그리고 정인교 감독은 이를 모두 책임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시즌 초반, 우리은행의 대항마로 불렸던 신한은행이 감독의 사퇴로 인해 반전을 꾀할까.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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