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브루클린 전력차질, 홀리스-제퍼슨 8~10주 결장

NBA / Jason / 2015-12-10 1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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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에 악재가 겹쳤다.

『NBA.com』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론데 홀리스-제퍼슨(가드-포워드, 201cm, 99.8kg)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홀리스-제퍼슨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에 치른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발목이 골절된 홀리스-제퍼슨은 수술을 받아야 했다. 결국 수술을 받은 제퍼슨은 이번 부상으로 최소 8주에서 최대 10주 정도 결장해야 한다.

홀리스-제퍼슨은 이번 시즌 브루클린에서 그나마 제 역할을 해준 선수다. 지난 2015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3순위로 지명된 홀리스-제퍼슨은 드래프트 직후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 브루클린은 메이슨 플럼리와 팻 코너튼을 포틀랜드로 보냈고, 홀리스-제퍼슨과 스티브 블레이크(디트로이트)를 받아들였다.

브루클린은 드래프트 1라운드 티켓이 없었기 때문에 트레이드를 통해 1라운더를 품었다. 마침 센터진에 교통정리가 필요했다. 브루클린은 브룩 로페즈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로페즈에게 주전 자리를 맡겼다. 플럼리를 내보내면서 성장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포섭했다. 홀리스-제퍼슨은 리바운드를 비롯한 궂은 일에 능한 스윙맨이다.

홀리스-제퍼슨은 부상 전까지 19경기에 나섰다. 이중 14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며 일찌감치 라이오넬 홀린스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샀다. 홀리스 제퍼슨은 경기당 22.1분을 소화하며 평균 5.2리바운드 6.1리바운드 1.4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는 신인들 중 4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 스윙맨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10점 이상을 3회나 기록했으며, 10리바운드 이상을 잡아낸 적도 5회에 달한다. 신인들 중에서는 5스틸 경기를 펼친 유일한 선수다. 홀리스 제퍼슨은 지난 11월 23일에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와 11월 29일에 치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각각 5스틸을 올렸다. 지난 26일에는 생애 첫 더블더블을 작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퍼슨은 부상으로 시즌 말미에야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브루클린으로서는 유능한 재원을 잃고 말았다. 가뜩이나 현재 브루클린에는 부상자들이 많다. 안드레아 바르냐니(햄스트링)를 필두로 세르게이 카라세프(발목)과 크리스 맥컬럽(무릎)까지 전력에서 제외되어 있다. 하물며 성적은 6승 15패로 처참하다. 현재 동부컨퍼런스 14위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 =Brooklyn Nets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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