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뉴올리언스, 인디애나의 솔로몬 힐에 관심

NBA / Jason / 2015-12-07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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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포워드 보강을 노리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뉴올리언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솔로몬 힐(포워드, 201cm, 102.1kg)의 트레이드를 문의했다고 전했다.

뉴올리언스에서는 스몰포워드 포지션에서 뛰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지난 시즌과 같았다면, 타이릭 에반스가 주전 스몰포워드로 나섰을 터. 하지만 현재 뉴올리언스에는 즈루 할러데이가 예전만 못한 모습이다. 이에 에반스가 가드로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뉴올리언스의 엘빈 젠트리 감독은 에반스와 에릭 고든을 주전 백코트로 내세우고 있다.

문제는 외곽에서 보탬이 되어 줄 퀸시 폰덱스터가 부상으로 빠져 있다는 점이다. 폰덱스터는 무릎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뉴올리언스에 알론조 지와 단테 커닝햄 그리고 루크 배빗이 있지만, 이들은 주전으로 뛰기에는 한계가 뚜렷한 선수들이다.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이들은 9점을 합작하는데 그쳤다.

폰덱스터는 부상으로 이번 시즌에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시즌 개막 전에 부상을 당하면서 뉴올리언스로서도 전력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폰덱스터는 외곽에서 3점슛을 던져줄 수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 멤피스에서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40%가 넘는 3점슛 성공률(.433)을 자랑했다.

폰덱스터의 부상공백이 길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뉴올리언스는 급한 데로 힐에게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힐은 인디애나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3-2014 시즌부터 인디애나에서 줄곧 뛰고 있지만, 이번 시즌에는 단 7경기를 소화하는데 그치고 있다. 활약도 저조하다. 데뷔 이후 가장 낮은 1.6점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인디애나의 주득점원인 폴 조지가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조지가 건강하게 돌아왔다. 자연스레 힐도 설자리를 잃었다. 체이스 버딩거도 있다. 힐이 당장 인디애나에서 출전시간을 확보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뉴올리언스가 힐을 영입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사진 = New Orleans Pelicans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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