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밀워키, 레이 앨런 영입 노렸으나

NBA / Jason / 2014-10-16 09:46:55
Ray Alle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땡!, 탈락'

밀워키 벅스까지 레이 앨런(가드, 196cm, 93kg) 영입에 '잠깐' 끼어들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밀워키가 이번 오프시즌에 앨런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앨런은 자신의 친정으로 돌아가는데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밀워키는 우승권에 있는 팀이 아니다. 하물며 플레이오프를 노릴 수 있는 전력도 결코 아닌 것이 현실이다.앨런은 이번 여름 줄곧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의 합류를 노리고 있다. 오죽하면 올스타 브레이크를 전후로 새로운 팀과 계약할 것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하지만 밀워키는 앨런이 데뷔한 후 6시즌 넘게 뛴 곳이다. 당시 조지 칼 감독이 이끈 밀워키는 앨런을 위시로 샘 커셀, 글렌 로빈슨과 함께 BIG3를 구성하며 동부 컨퍼런스의 강자로 우뚝 서기도 했다.

하지만 앨런은 이후 시애틀 슈퍼소닉스(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됐고, 밀워키와의 연은 이어지지 못했다. 키드 감독은 이에 대해 "팬의 입장에서, 그가 돌아와 어린 선수들을 가르칠 수 있다면 상당히 좋을 것"이라 말했다.그러나 앨런이 밀워키로 복귀할 확률은 거의 없어 보인다. 키드 감독은 "그는 우리에게 안성맞춤이지만 그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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