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대학리그] 용인대, 광주대 각각 첫승 신고(6일 종합)
- NBA / sportsguy / 2014-10-07 00:17:23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2014 WKBL총재배 여자대학농구리그 막이 올랐다.
지난 3년 동안 WKBL 총재배 여자대학농구대회에서 대학리그로 전환한 첫해 첫날 게임의 승자는 용인대와 광주대였다.
6일 장호원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용인대와 극동대의 경기는 용인대가 81-62로 극동대를 완파했고, 광주대학교에 열린 광주대와 한림 성심대 경기는 광주대가 71-45로 한림성심대를 물리치며 첫승을 신고했다.
용인대는 김다희와 박현영, 그리고 최유정이 51점을 합작하며 김은비가 26점을 만든 극동대를 완파했고, 광주대는 이수연이 38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으로 한림성심대를 대파했다.
용인대는 1쿼터 김다희의 스피디한 농구가 작렬하며 득점을 차분히 쌓아갔고, 조직적인 수비로 극동대 공격을 막아내며 24-6으로 크게 앞서며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용인대는 2쿼터 15-19로 열세를 보였지만, 3쿼터 다시 김다희와 박현영 공격이 살아나며 3쿼터 점수 25-18로 앞섰다. 경기는 사실상 여기서 끝이었다.
4쿼터 용인대는 한골씩 주고받은 시소 게임 속에 리드를 내주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정리, 개막 첫 게임을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광주대 역시 이수연이 공격에서 활약하며 시작부터 리드를 잡았고, 이후에도 꾸준한 수비력이 빛을 발하며 한림성심대를 완파하며 지난해 챔피언으로서 위용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한국 대학농구연맹(회장 최명용)의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 맞춰 3년째 열어온 WKBL총재배 여자대학농구대회를 올 시즌부터 리그제로 변경해 열게된 첫번째 대회이다.
[경기 결과]
(1승) 용인대 81(24-6, 15-19, 25-18, 17-19)62 극동대 (1패)
(1승) 광주대 71(19-6, 25-19, 14-7, 13-13)45 한림성심대 (1패)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portsgu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