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해리슨 반스

NBA / Jason / 2014-10-06 08:28:34
20130513 Daily(Harrison Barnes)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Black Falcon' 해리슨 반스(포워드, 203cm, 95.3kg)가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반스는 오는 2014-2015 시즌부터 간결하게 플레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번 여름에 골든스테이트에서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 된 스티브 커 감독의 주문에 따른 것이다.

반스는 지난 시즌 모처럼 벤치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안드레 이궈달라가 합류한 탓이었다. 이에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사령탑이었던 마크 잭슨 감독은 반스가 벤치진들을 이끌어주길 기대했다. 하지만 반스는 이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했다. 반스는 지난 시즌 9.5점을 기록했다.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스

반스는 지난 시즌 자신의 활약상을 두고 "평가를 조금 보류해야 될 것 같다"면서 "지금은 예전처럼 1대 1을 위주로 하지 않는다.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컷을 하기도 하고 빈 공간에서 슛을 쏴야 한다"며 이전과 달리 볼이 없을 때 득점루트를 만드는 부분에 대해 연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반스는 주로 1대 1 위주의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이제는 볼이 없을 때의 컷이나 컬 그리고 스팟업 슈팅을 통해 자신이 좀 더 효율적인 공격재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커 감독도 이런 반스를 두고 "반스에게 원하는 것은 수비가 붙는 느낌이 든다면, 무리하지 말고 공을 빼거나 패스하길 원한다"면서 반스에게 무리한 공격보다는 좀 더 효율적인 움직임을 취해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2~3회만 거친다면 오픈찬스가 나기 마련이다"며 무엇보다 "우리의 공격전술과 동료들을 믿어야 한다"고 밝혔다.

과연 커 감독의 바람들이 오는 시즌에 잘 발현될 수 있을까? 더불어 반스가 다가오는 시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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