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앨런, 클리블랜드 감독과 만나기로 해
- NBA / Jason / 2014-10-02 10:07:01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Jesus Shuttlesworth' 레이 앨런(가드, 196cm, 93kg) 소식이 오랜 만에 흘러 나왔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앨런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데이비드 블랫 감독과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빠르면 이번 주나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두 사람이 만난다고 전했다.
이들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앨런의 계약과 관련된 것. 르브론 제임스가 동행할 지의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두 선수의 관계의 고려한다면, 서로 연락을 주고받았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앨런은 어디로?
앨런은 이번 여름에 정작 현역연장과 은퇴의 여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해왔다. 아직도 앨런이 코트와의 작별을 고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탓에 앨런이 클리블랜드로 향하는 것이 무게가 실리는 눈치다. 앨런의 계약이 늦어진 만큼 트레이닝캠프를 건너뛸 지의 여부를 타진할 가능성도 크다. 앨런은 굳이 캠프를 치르지 않아도 천천히 컨디션을 조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앨런의 클리블랜드 합류는 이번 여름부터 줄곧 제기되기 시작했다. 앨런이 제임스가 향하는 팀으로의 합류에 긍정적인 견해를 여러 번 내비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오프시즌에 전력보강을 갈망하는 팀들이 대거 앨런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앨런의 주가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원소속팀이었던 마이애미와 제임스가 속한 클리블랜드를 필두로 워싱턴 위저즈, 시카고 불스, LA 클리퍼스, 샌안토니오 스퍼스까지 대권에 도전할만한 팀들이 앨런의 영입에 팔을 걷어 붙였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와 마이크 밀러, 워싱턴은 폴 피어스, 시카고는 탐 티버도 감독, 클리퍼스는 닥 리버스 감독까지 모두 앨런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인물들이 앨런의 합류를 줄곧 원하고 있다.
과연 앨런은 어디에 안착할까? 현재까지는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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