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클리블랜드, 트레이드로 보건스 영입
- NBA / Jason / 2014-09-27 08:37:26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이번 이적시장의 핵으로 떠오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또 하나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ESPN.com』의 마크 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보스턴 셀틱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트레이드로 키스 보건스를 영입했다. 반면에 보스턴 셀틱스에 존 루카스, 에릭 머피, 말컴 토마스, 드와이트 포웰, 2장의 향후 드래프트 2라운드 티켓을 보냈다.
# 트레이드 개요
캡스 get 키스 보건스
셀틱 get 존 루카스 Ⅲ, 에릭 머피, 말컴 토마스, 드와이트 포웰, 드래프트 티켓 2장
*드래프트 티켓은 각각 2016, 2017 2라운드 지명권
클리블랜드의 의중은?
클리블랜드는 이번 트레이드로 슈팅가드 쪽을 보강했다. 가뜩이나 주전 2번이 마땅치 않았던 클리블랜드로서는 3점슛과 수비력을 갖춘 보건스가 합류하면서, 디언 웨이터스가 키식스맨으로 나설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
아직 보건스의 보직이 확실하진 않지만, 이견의 여지가 없는 한 주전 가드로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건스는 데릭 로즈가 한창이던 시카고 불스에서 뛸 때도 주전 가드로 나서기도 했다. 큰 역할을 맡은 것 보단 주로 받아먹는 득점과 수비에서 크게 기여했다.
무엇보다 보건스의 계약은 비보장계약이다. 만약 보건스가 부진을 면치 못한다면 클리블랜드로서는 계약을 해지할 때 한결 수월할 전망이다. 보건스는 다가오는 시즌 530만 달러, 향후 2015-2016 시즌에는 550만 달러가 비보장된 계약으로 묶여 있다.
즉, 클리블랜드는 보건스와 함께 데리고 있는 브랜든 헤이우드도 비보장계약자로 향후 이들의 활약여부에 따라 최대 1,600만 달러에 달하는 캡룸을 만들 수도 있어 상당히 유동적인 움직임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클리블랜드가 보낸 선수들 중 루카스, 머피, 토마스는 이번 여름 유타와의 트레이드 때 데려온 비보장계약자들이다. 당시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를 앉히기 위해 샐러리를 확보할 목적으로 이들을 데려온 바 있다.
클리블랜드가 보낸 선수들도 비보장 계약자들인 만큼 이들을 묶어서 그래도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확실한 카드를 포섭한 셈이다. 유타에서 데려 온 세 선수들 모두 기용하기에는 애매모호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포웰 역시 샬럿과의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 당시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을 때만 하더라도 클리블랜드의 골밑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약체인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되면서 좀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의 의중은?
보스턴은 보건스라는 좀 더 '큰 비보장계약'을 내보내고 상대적으로 '작은 비보장계약'을 받아들였다. 루카스, 머피, 토마스까지 파이가 크지 않은 만큼 보스턴이 캠프 이후 로스터를 정리할 때 한결 수월하게 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포웰은 2라운더로 당장의 기대를 받기엔 힘들겠지만, 어린 선수인 만큼 성장의 유무에 따라 팀의 세 번째 파워포워드나 다섯 번째 빅맨으로 기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매물이다. 가뜩이나 제러드 설린저를 제외하고는 빅맨 자원이 마땅치 않은 보스턴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움직임이었다.
무엇보다 보스턴의 이득은 보건스를 매물로 드래프트 티켓을 이끌어냈다는 점이다. 보스턴은 작년 여름에 폴 피어스와 케빈 가넷을 내보내면서 무려 3장의 1라운드 티켓을 건네받은 바 있다. 당시를 기점으로 향후 5년 동안 보스턴은 최소 8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갖게 됐다.
여기에 2라운드 티켓까지 다수로 확보하면서 젊은 선수들을 수혈할 수 있는 채널을 보다 확대하면서 리빌딩의 단초로 삼을 수 있게 됐다.
『ESPN.com』의 마크 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보스턴 셀틱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트레이드로 키스 보건스를 영입했다. 반면에 보스턴 셀틱스에 존 루카스, 에릭 머피, 말컴 토마스, 드와이트 포웰, 2장의 향후 드래프트 2라운드 티켓을 보냈다.
# 트레이드 개요
캡스 get 키스 보건스
셀틱 get 존 루카스 Ⅲ, 에릭 머피, 말컴 토마스, 드와이트 포웰, 드래프트 티켓 2장
*드래프트 티켓은 각각 2016, 2017 2라운드 지명권
클리블랜드의 의중은?
클리블랜드는 이번 트레이드로 슈팅가드 쪽을 보강했다. 가뜩이나 주전 2번이 마땅치 않았던 클리블랜드로서는 3점슛과 수비력을 갖춘 보건스가 합류하면서, 디언 웨이터스가 키식스맨으로 나설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
아직 보건스의 보직이 확실하진 않지만, 이견의 여지가 없는 한 주전 가드로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건스는 데릭 로즈가 한창이던 시카고 불스에서 뛸 때도 주전 가드로 나서기도 했다. 큰 역할을 맡은 것 보단 주로 받아먹는 득점과 수비에서 크게 기여했다.
무엇보다 보건스의 계약은 비보장계약이다. 만약 보건스가 부진을 면치 못한다면 클리블랜드로서는 계약을 해지할 때 한결 수월할 전망이다. 보건스는 다가오는 시즌 530만 달러, 향후 2015-2016 시즌에는 550만 달러가 비보장된 계약으로 묶여 있다.
즉, 클리블랜드는 보건스와 함께 데리고 있는 브랜든 헤이우드도 비보장계약자로 향후 이들의 활약여부에 따라 최대 1,600만 달러에 달하는 캡룸을 만들 수도 있어 상당히 유동적인 움직임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클리블랜드가 보낸 선수들 중 루카스, 머피, 토마스는 이번 여름 유타와의 트레이드 때 데려온 비보장계약자들이다. 당시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를 앉히기 위해 샐러리를 확보할 목적으로 이들을 데려온 바 있다.
클리블랜드가 보낸 선수들도 비보장 계약자들인 만큼 이들을 묶어서 그래도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확실한 카드를 포섭한 셈이다. 유타에서 데려 온 세 선수들 모두 기용하기에는 애매모호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포웰 역시 샬럿과의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 당시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을 때만 하더라도 클리블랜드의 골밑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약체인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되면서 좀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의 의중은?
보스턴은 보건스라는 좀 더 '큰 비보장계약'을 내보내고 상대적으로 '작은 비보장계약'을 받아들였다. 루카스, 머피, 토마스까지 파이가 크지 않은 만큼 보스턴이 캠프 이후 로스터를 정리할 때 한결 수월하게 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포웰은 2라운더로 당장의 기대를 받기엔 힘들겠지만, 어린 선수인 만큼 성장의 유무에 따라 팀의 세 번째 파워포워드나 다섯 번째 빅맨으로 기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매물이다. 가뜩이나 제러드 설린저를 제외하고는 빅맨 자원이 마땅치 않은 보스턴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움직임이었다.
무엇보다 보스턴의 이득은 보건스를 매물로 드래프트 티켓을 이끌어냈다는 점이다. 보스턴은 작년 여름에 폴 피어스와 케빈 가넷을 내보내면서 무려 3장의 1라운드 티켓을 건네받은 바 있다. 당시를 기점으로 향후 5년 동안 보스턴은 최소 8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갖게 됐다.
여기에 2라운드 티켓까지 다수로 확보하면서 젊은 선수들을 수혈할 수 있는 채널을 보다 확대하면서 리빌딩의 단초로 삼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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