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클리퍼스의 리버스 감독, 앨런 영입에 나서
- NBA / Jason / 2014-08-30 10:54:20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LA 클리퍼스가 레이 앨런(가드, 196cm, 93kg)을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
『CBS Sports』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닥 리버스 감독이 앨런과 클리퍼스에서 다시 합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이번 여름에 앨런과 접촉도 한 것으로 보인다.
앨런은 지난 2012년 여름에도 클리퍼스행을 염두에 두기도 했다. 당시 앨런은 보스턴 셀틱스에서의 계약이 끝난 뒤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었다. 그 때 클리퍼스는 리버스 감독이 클리퍼스로 향하기 전이었다.
하지만 이번 여름은 다르다. 앨런과 함께 챔피언십을 합작한 리버스 감독이 자리하고 있는데다 클리퍼스의 선수층은 다른 어느 팀보다 두텁다. 지난 시즌까지 마이애미에서 제임스가 그에게 3점슛을 어시스트하는 패스를 찔러줬다면, 클리퍼스에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있다.
J.J. 레딕, 저말 크로포드가 버티고 있어 다른 팀에서 만큼 많은 출전시간을 얻어낼 지는 미지수지만, 레딕이 부상경험이 많은 점과 승부처에서 앨런의 가치를 고려할 때 적정시간은 충분히 코트 위에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앨런은 이번 여름 내내 제임스로부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합류여부를 타진하기도 했다. 제임스와 함께 뛰기 위해 클리블랜드에 새둥지를 튼 마이크 밀러도 적극적으로 앨런을 영입하는데 발 벗고 나서기도 했다.그러나 앨런은 여전히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소속팀인 마이애미 히트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클리퍼스까지 가세하면서 앨런의 선택지는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과연, 앨런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가 될 것인가?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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