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미 대표팀 콜란젤로 단장 "하든이 우리팀의 리더"

NBA / Jason / 2014-08-29 10:46:26
20130502 Daily(James Harde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제리 콜란젤로 미국 대표팀 단장이 제임스 하든을 리더로 지목했다.

현재 미국 대표팀의 로스터를 보면 지난 올림픽에서부터 대표선수로 뛰어오고 있는 선수는 하든과 앤써니 데이비스뿐이다. 모두 이번 여름에 새로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현 대표팀 로스터에는 어린 선수들이 즐비하다. 루디 게이는 지난 월드컵에 나서기도 했지만, 연속성이 있게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하든과 데이비스, 단 둘뿐이다.

이에 콜란젤로 단장은 하든을 놓고 "하든을 리더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하든은 타고난 리더이고, 그는 이 역할을 받아들일 것"이라며 하든에게 중책을 맡길 뜻을 내비쳤다. 또한 콜란젤로 단장은 이번 월드컵이 차기 올림픽의 출전권을 따내는 것을 거론하며 중요한 대회라 못 박았다.

하든은 "지난 몇 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트레이드되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 일들의 경험이 보탬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하든은 휴스턴 로케츠에 합류하기 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는 식스맨으로 나섰다. 하지만 휴스턴에서는 당당한 에이스로 팀을 이끌고 있다.

이어서 하든은 "더 나은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할지 스스로에게 집중하려 한다"면서 '자신감'을 거론했다. 하든은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모든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연신 강조했다.

덧붙여 하든은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말한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담금질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하든은 이미 한 팀의 에이스롤 넘어 조국을 이끄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하든이 과연 이번 월드컵에서 미국을 챔피언십으로 견인할 수 있을 지가 기대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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