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알 해링턴, 중국리그 진출

NBA / Jason / 2014-08-11 10:41:27
Al Harringto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알 해링턴이 '팬더 친구'의 뒤를 이어 태평양을 건너간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해링턴이 중국에서 다음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보도했다. 해링턴은 이번 여름 내내 현역으로 좀 더 뛰길 원했고, 끝내는 중국리그에서 한 시즌을 치르게 됐다.

해링턴은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시즌의 절반이 넘는 경기를 결장했다. 워싱턴 위저즈에서는 스트레치 파워포워드로서 팀의 벤치 득점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해링턴은 지난 시즌에 나선 34경기에서 평균 6.6점 2.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해링턴은 지난 1998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발을 들였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라운드 25순위로 지명된 해링턴은 인디애나와 애틀랜타 호크스를 오가며 쏠쏠한 득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인디애나에서는 주로 벤치에서 나섰지만, 애틀랜타에선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전성기를 열어젖히는 듯 보였다.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되는 등 선수시절에만 무려 다섯 차례나 트레이드되면서 뉴욕 닉스, 덴버 너기츠, 올랜도 매직에서도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여름에는 생애 첫 방출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이내 워싱턴과의 계약에 성공하며 지난 시즌을 보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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