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쉘빈 맥, 애틀랜타와 3년 계약

NBA / Jason / 2014-07-26 10:23:1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쉘빈 맥(가드, 191cm, 93.9kg)이 애틀랜타 호크스에 남는다.

『Yahoo』에 따르면, 맥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3년에 73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는 팀옵션이 있어 애틀랜타로서는 적절하게 제프 티그의 뒤를 받칠 재원을 구했다.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애틀랜타에서 다시 함께하게 됐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맥은 지난 시즌 73경기에 나서 평균 7.5점 2.2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11월 17일에 있었던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2점 12어시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하기도 했다.

맥의 진가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빛이 났다. 특히 팀이 승리한 5차전에서 무려 20점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에 주역이 됐다. 정확한 야투 감각으로 득점을 쌓았고, 자유투를 8개나 성공시키면서 팀이 치고 나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맥은 지난 2011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데뷔했다. 워싱턴 위저즈에 2라운드 4순위로 지명된 맥은 워싱턴에서 방출과 계약의 반복 되는 상황 속에서 다소 힘든 시간을 보냈다.

결국 지난 2013년 1월 다시 워싱턴에서 방출된 맥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두 차례의 10일 계약을 통해 프로선수로의 명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어 시즌 막판에는 애틀랜타와의 10일 계약을 맺었고, 잔여시즌 계약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짧은 프로 생활에서 많은 굴곡을 겪은 맥이 이제는 어엿한 팀에서 필요한 선수로 우뚝 서 있다. 맥의 다음 시즌도 보다 활기차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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