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클리블랜드, '1순위' 앤드류 위긴스와 계약 … 러브 트레이드는?

NBA / Jason / 2014-07-25 08:44:06
Andrew Wiggins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앤드류 위긴스와 계약했다.

클리블랜드는 오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위긴스를 트레이드할 수 없게 된다. 위긴스는 클리블랜드와 계약기간 4년에 550만 달러로 시작하는 계약에 합의했다.더불어 2라운드 3순위로 지명한 조 해리스도 남게 됐다.

위긴스는 현재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케빈 러브를 트레이드해오는데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소속팀인 클리블랜드의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NBA 규정에 의거 한 달 동안 트레이드되지 않게 됐다.

하지만 트레이드 가능성이 아예 닫힌 것은 아니다. 미네소타는 만약 클리블랜드와 딜을 진행한다면, 여전히 위긴스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긴스는 이번 2014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됐을 만큼 실력과 잠재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선수다.

다만 클리블랜드는 다른 팀들이 보다 나은 패키지를 꾸릴 시간을 허용하게 됐다. 아니나 다를까 시카고는 어제자 보도로 테즈 깁슨, 니콜라 미로티치, 덕 맥더멋을 패키지로 하는 매물을 미네소타에 제시한 바 있다. 이에 골든스테이트도 클레이 탐슨이 러브 트레이드에 포함될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위긴스가 클리블랜드에 정식적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러브 트레이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위긴스는 현재 클리블랜드 소속이지만, 트레이드로 팀을 옮길 가능성도 적지 않다. 과연 위긴스의 최종 소속팀은 어디가 될지, 적어도 러브의 행선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에상된다.

사진 = Cleveland Cavaliers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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