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클리블랜드, 레이 앨런과 마이크 밀러에게도 관심 표명
- NBA / Jason / 2014-07-10 08:14:01
![크기변환_3547357500_mpGDV0NT_MIA_Allen_Ray1[1]](https://basketkorea.com/news/data/20140710/p179520432280819_101.jpg)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현지의 다수의 소스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한 바 있던, 레이 앨런(가드, 196cm, 93kg)과 마이크 밀러(포워드, 203cm, 93.9kg)에게까지 관심을 갖고 있은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ESPN』의 크리스 브루사드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앨런을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Fox sports』의 샘 아미코 기자에 의하면, 밀러까지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순전히 클리블랜드가 르브론 제임스를 포섭하기 위한 일종의 과정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가 제임스에게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제시하가 위한 것이다. 앨런은 오프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제임스와 한팀을 이룰 것이라 표명하기도 했을 정도로 제임스와의 신뢰를 두텁게 했다.
밀러도 마찬가지.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제임스가 팀을 떠날 때 자신과 함께할 수 있을 지의 여부를 물어봤다고 했다. 만약 제임스가 클리블랜드로 최종 행선지를 정한다면, 밀러의 합류 여부를 타진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다양한 소식들이 줄을 있는 가운데 클리블랜드가 소위 '제임스 패키지'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 일단 제임스를 영입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클리블랜드인 만큼 제임스의 마음을 끌어냄과 동시 슈터진의 보강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앨런은 지난 2013 파이널 6차전에서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가는 결정적인 동점 버저비터를 터트렸다. 심지어 뒤로 물러나면서 던진 3점슛이었음에도 앨런의 슛은 정확히 림을 갈랐다. 앨런은 제임스와 함께 마이애미에서 커리어 끝자락에 우승반지를 추가할 수 있었다.
밀러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밀러는 비록 지난 시즌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뛰었지만,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다. 밀러는 마이애미에서 제임스와 함께 팀을 2연패의 반석에 앉혔다. 시즌 때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뛰진 못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의 존재감만큼은 단연 압권이었다.
2012 파이널 때 보여준 '밀러타임'과 2013 파이널에서 보인 신발이 벗겨진 상황에서 팀의 추격에 고삐를 당긴 귀중한 3점슛은 여전히 회자되기에 부족하지 않다.
지난 2012-2013 시즌에는 마이애미 슈터들의 황금기나 다름없었다. 밀러와 앨런을 시작으로 이번 여름 은퇴한 쉐인 베티에까지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 마이애미는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의 돌파와 슈터들의 3점슛으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케빈 러브의 트레이드를 문의하고 있다는 루머가 피어나왔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앤드류 위긴스를 매물로 러브를 합류시켜, 우승후보로 도약하겠다는 큰 꿈을 품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클리블랜드가 제임스를 제임스를 영입했을 때, 가능한 일이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를 영입할 수 있을까? 만약의 일이지만, 행여나 클리블랜드가 제임스를 놓친다면, 클리블랜드의 프런트오피스는 엄청난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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