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크리스 보쉬 'BIG3 잔류 여부의 핵심일까?'
- NBA / Jason / 2014-07-07 08: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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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크리스 보쉬가 맥시멈을 원한다?'
『CBS Sports』의 켄 버거 기자에 따르면, 보쉬의 계약조건 여부가 BIG3가 마이애미에 잔류하는 것에 중요한 요소라고 보도했다. 버거 기자는 "라일리 사장의 계획에 따라 보쉬의 미래가 달렸다"면서 보쉬의 계약을 포인트로 집었다.
현재 마이애미는 뚜렷한 FA와 계약을 체결하진 않았지만, 여러 선수들과의 접촉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루얼 뎅과 앤써니 머로우를 만난데다 마빈 윌리엄스와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보쉬가 페이컷을 통해 마이애미에 남는 것보다는 대형계약에 관심이 많다는 소문도 적지 않다. 보쉬에게 최고대우를 제시할 수 있는 팀들은 르브론 제임스와 카멜로 앤써니를 쫓다 실패한 팀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휴스턴 로케츠, LA 레이커스, 댈러스 매버릭스 등이 손꼽히며, 시카고 불스, 피닉스 선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같은 팀들도 보쉬에게 '큰 돈'을 안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쉬가 제 아무리 웨이드와 같은 에이전시에 속해 있다지만, 보쉬는 지난 네 시즌동안 마이애미에서 가장 많은 희생을 한 선수다. 금전적인 것은 물론이고 전술적인 비중의 감소도 묵묵히 받아들였다. 게다가 우승도 차지한 만큼 본인이 생각하는 계약규모와 맞지 않는다면, 마이애미를 떠난다 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위의 소문이 사실이라면 마이애미의 라일리 사장으로서는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닐 터. 이는 BIG3를 '구성'하는 것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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