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옵트 아웃 신청’ 르브론 제임스, FA 시장 나선다

NBA / kahn05 / 2014-06-25 00:46:12
20131030 르브론 제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가 태풍의 눈이 될 것인가?

르브론의 에이전트인 리치 폴은 르브론이 옵트 아웃(계약 기간 중 남은 연봉을 포기하고, 자유계약(FA)을 선언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브론은 오는 7월 1일(미국시간)부터 모든 구단과 계약 조건을 이야기할 수 있다.

르브론은 지난 2010년 여름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했고,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크리스 보쉬(211cm, 센터)와 함께 ‘BIG 3’를 형성했다. 마이애미에 입단한 이후. 2개의 챔피언 반지를 획득했다.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에도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0~11 시즌 이후, 4번 연속이다. 그러나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4로 패했다. 3차전부터 3번 연속 두 자리 점수 차로 패했다.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르브론은 지난 주 인터뷰에서 “어느 스포츠 선수든, 자신의 현재나 미래는 변할 수 있다.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하지만 구단과 대화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옵트 아웃 신청과 관련해, 의미 있는 말을 남긴 것이다.

한편,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보쉬와 마리오 챌머스(188cm, 가드)는 잔류 의지를 보인 바 있다. 르브론의 잔류도 동시에 바랐다. 르브론이 과연 어느 팀의 유니폼을 입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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