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드웨인 웨이드, “르브론, 승부처에서 플러스 요인”
- NBA / kahn05 / 2014-06-10 00:25:4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마이애미 히트는 지난 9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파이널 2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98-96으로 격파했다. 마이애미는 시리즈 1승 1패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의 아픔을 지웠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1차전 4쿼터 3분 59초를 남겨놓고 코트로 물러났다. 왼쪽 다리 근육 경련으로 마지막 4분을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마이애미는 르브론이 있을 때까지 시소 경기를 펼쳤지만, 르브론이 빠진 후 무너지고 말았다.
르브론은 이 날 38분 동안 3점슛 3개를 포함해 38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쿼터 중반 샌안토니오에 끌려다닐 때에도, 그의 득점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1차전에 생긴 일은 1차전에 끝났다. 팀에 어떻게 기여할지 집중했다”며 팀을 위해 뛰었다고 밝혔다.
크리스 보쉬(211cm, 센터)와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는 각각 18점 3리바운드와 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웨이드는 “르브론이 승부처에 있는 것은 팀의 플러스 요인이었다”며 르브론의 존재감을 설명했다.
한편,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188cm, 가드)와 팀 던컨(211cm, 포워드)은 각각 21점 7어시스트와 18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도 19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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