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아담 실버, “파이널을 보면서 몇 가지 배웠다”

NBA / kahn05 / 2014-06-09 06:39:16
20140204 아담 실버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아담 실버 NBA 총재가 재임 후 처음으로 NBA 파이널에 참석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2년 연속 래리 오브라이언 챔피언십 트로피를 놓고 격돌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마이애미가 우승 트로피를 챙겼고, 1경기를 치른 이번 파이널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파이널이 열렸던 AT&T 센터는 냉방 장치 고장으로 고초를 겪었다. 실버 총재는 “파이널에 올라간 팀이 열정적인 경기를 치러 열기가 더욱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며 냉방 장치 고장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그는 “이번 파이널을 보면서 몇 가지를 또 배웠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치르기 위해, 시설과 관련된 체크 리스트를 더욱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버는 이번 파이널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지만, 샌안토니오와 마이애미의 승부가 치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농구 경기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파이널 참관을 기뻐했다.

실버 총재는 인종 차별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도널드 스털링 前 LA 클리퍼스 구단주에게 영구 제명을 결정했다. 실버의 냉정한 결단력을 볼 수 있었던 단적인 예였다. 그가 과연 이번 파이널을 통해, 어떤 것을 느끼고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아담 실버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kahn05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