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그렉 포포비치, “1차전, 두 팀 모두 힘들었다”

NBA / kahn05 / 2014-06-07 09:36:17
20131221 그렉 포포비치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6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파이널 1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0-95로 격파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첫 경기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샌안토니오의 팀 던컨(211cm, 포워드)은 21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토니 파커(188cm, 가드)와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가 각각 19점 8어시스트와 16점 11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대니 그린(198cm, 가드)은 3점슛 3개로 팀의 후반 상승세를 주도했다.

샌안토니오와 마이애미는 4쿼터 중반까지 시소 게임을 펼쳤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그린의 외곽포와 던컨의 맹활약을 앞세워 조금씩 점수 차를 벌렸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가 부상을 호소했고, 샌안토니오는 더욱 기세를 탔다.

AT&T 센터의 냉방 장치가 고장나면서, 선수들은 더욱 힘든 경기를 치렀다.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65) 감독은 “두 팀에 모두 힘든 경기였다. 냉방 시설 고장으로 선수들이 더욱 힘들었을 것”이라며 1차전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와 크리스 보쉬(211cm, 센터)는 각각 19점 3리바운드와 18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2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르브론의 부상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그렉 포포비치(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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