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랜디 위트먼, “워싱턴에 남게 돼 기쁘다”
- NBA / kahn05 / 2014-06-06 07:13:16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기회가 계속 생겨서 기쁘다”
워싱턴 위저즈는 이번 시즌 44승 38패를 기록하며 2008년 이후 6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도 성공했고,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워싱턴의 랜디 위트먼(55) 감독은 팀을 플레이오프에 이끈 공로로 팀과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위트먼 감독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팀을 다시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중요한 부분이었다. 팀을 계속 맡게 돼서 기쁘다”며 워싱턴과 연장 계약을 하게 된 소감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사실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팀을 처음으로 맡았다. 하지만 팀이 변화하는 것을 모두가 확인했을 것이다. 나도 팀에 계속 남기 위해, 팀을 새롭게 새우려고 노력했다”며 워싱턴의 재건을 위해 힘썼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의 에르니 그룬펠트 사장은 “위트먼 감독은 지난 2년 반 동안 팀의 문화를 만드는데 힘썼다. 선수들에게 팀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문화를 만들었고, 워싱턴을 수비에 기초하는 팀으로 만들었다”며 위트먼 감독의 공을 높이 평가다.
위트먼 감독은 1946년 이후 400경기 이상을 치른 NBA 감독 중 승률(191승 329패, 36.7%)이 가장 낮다. 하지만 그는 팀을 6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었다. 존 월(193cm, 가드)과 브래들리 빌(196cm, 가드), 트레버 아리자(201cm, 포워드)와 네네(211cm, 포워드), 마신 고탓(211cm, 센터) 등 주전의 역량을 극대화했다.
이번 시즌 매력 있는 팀으로 거듭난 워싱턴. 위트먼 감독이 워싱턴을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랜디 위트먼(워싱턴 위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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