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르브론 제임스, “던컨, 자신의 전설을 만들고 있는 선수”

NBA / kahn05 / 2014-06-06 07:11:59
20131101 팀 던컨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지난 시즌에도 쉽지 않았다”

두 시즌 연속으로 만난 마이애미 히트와 샌안토니오 스퍼스. 두 팀 중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가는 이는 누가 될 것인가?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샌안토니오에 내줄 뻔했다. 하지만 레이 알렌(196cm, 가드)이 파이널 6차전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터뜨리며, 승부를 7차전으로 몰고 갔다. 마이애미는 결국 7차전에서 승리하며, ‘래리 오브라이언 챔피언십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팀 연습 이전 “지난 시즌에는 7경기를 치렀다. 이번 시즌에도 승부가 일방적으로 흐르지는 않을 것이다. 흐름이 매 경기 매 순간마다 바뀔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시리즈에 대한 예측을 서두르지 않았다.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는 “지난 파이널 6차전은 믿을 수 없는 경기였다. 그 경기를 이기면서, 7차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농구가 참 알 수 없는 스포츠다”며 지난 파이널을 회상했다.

르브론은 샌안토니오의 주축 자원인 팀 던컨(211cm, 포워드)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르브론은 “던컨은 우리와의 경기에서 가장 위대하게 플레이한 선수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전설을 만들고 있다”며 던컨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한 “두 팀 모두 지난 시즌에 이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이 자리까지 왔다. 두 팀의 승부는 시리즈가 끝나는 날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난 해는 지난 해일뿐이고, 올해는 올해의 흐름대로 흐를 것이다”며 시리즈가 팽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두 팀의 승부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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